[오늘의 금융가소식] iM뱅크 外

2024-10-23

◆ iM뱅크(아이엠뱅크), ‘11월11일 선물 무료로 주고 받아요’ 이벤트 실시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금융과 게임이 결합된 ‘펀 마케팅’의 일환으로 앱 내에서 롯데 빼빼로 선물, 게임 승리 리워드(현금) 등을 지인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iM뱅크(아이엠뱅크) 관계자는 “1이 반복되어 특별한 날처럼 인식되는 11월11일을 기념해 진행하는 금번 이벤트는 반복되는 숫자처럼 서로의 기쁨을 나눈다는 콘셉트로 실시하게 되었다”는 배경을 밝혔다.

오는 11월17일(일)까지 실시되며 iM뱅크(아이엠뱅크) 앱 신규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을 초대한 기존 고객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빼빼로 같이 받아요’ 이벤트는 iM뱅크(아이엠뱅크) 앱에서 지인에게 롯데 빼빼로 선물을 보내고, 선물을 받은 이가 받은 메시지에서 선물 코드를 등록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이때 선물 코드는 iM뱅크(아이엠뱅크) 앱이 처음인 고객에 한하여 등록 할 수 있고, 대상 여부는 받은 메시지에서(선물 열어보기) 확인이 가능하다. 선물 코드 등록이 완료되면 선물을 보낸 고객 및 받은 고객 모두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앱의 쿠폰함을 통해 ‘GS25 편의점 롯데 빼빼로 오리지널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금도 같이 받아요’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빼빼로 선물을 받은 고객이 선물 코드 등록을 완료하면, iM뱅크(아이엠뱅크)를 상대로 가위바위보 게임이 진행된다. 승리 횟수만큼 1,111원씩 누적 지급되며, 선물을 한 사람과 받은 사람 모두 적립되는 형식이다. 특히 선물 받은 고객(iM뱅크 신규 고객)은 본 이벤트 기간 중 당행 입출금 계좌를 개설하면 첫만남 선물로 현금 1만원이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 하나금융그룹, 시니어 특화 통합 브랜드 '하나 더 넥스트' 출범...시니어 세대의 성공적인 노후 비결을 한곳에 모았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1일 그룹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 더 넥스트(HANA THE NEXT)』를 출범하고, 시니어 세대의 성공적인 노후를 위한 특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신규 브랜드 『하나 더 넥스트(HANA THE NEXT)』는 “시니어들이 살아온 특별한 시간에 대한 존중과 앞으로 살아갈 활력 넘치는 삶에 대한 응원”을 담고 있으며, ‘넥스트(NEXT)’라는 표현에는 'New', 'Energetic', 'eXtraordinary', 'Timeless'의 가치가 내포되어 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생명보험 등 그룹 내 관계사 간 협업을 바탕으로 은퇴설계, 상속·증여, 건강관리 등 금융과 비금융 분야 전반에서 ‘(New)시니어’ 세대의 웰 리빙(Well-living)을 넘어 웰 에이징(Well-aging)과 웰 다잉(Well-dying)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더 넥스트’의 대상을 기존 시니어층 외에도,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은퇴 이후 삶에 대한 준비에 관심 있는 손님들까지 포함하여 ‘(New)시니어’로 확장시켰다.

하나금융그룹은 신규 브랜드 ‘하나 더 넥스트’의 광고모델로 방송인 강호동을 발탁했다. 스포츠 스타로 시작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강호동은 시니어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든든한 동반자이자 하나금융그룹의 엠버서더로서 ‘하나 더 넥스트’를 이용한 첫 번째 손님이 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시니어의 소중한 인생 2막을 위한 하나금융만의 솔루션’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하나 더 넥스트’가 출범했다”며, “금융으로 준비하는 미래 설계는 물론 건강관리 등 비금융 분야에 이르기까지 라이프케어 전반에서 새로운 경험을 누려보시길 바라며, 시니어 세대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동반자로서 하나금융그룹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그룹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 더 넥스트’ 출범에 맞춰 시니어 세대를 위한 전문 서비스 채널인 ‘하나 더 넥스트’ 라운지 1호점을 개점했다.

‘하나 더 넥스트’ 1호점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을지로금융센터에 마련됐으며, 라운지에는 전문 상담 인력인 '하나 더 넥스트 매니저'를 배치했다. ‘하나 더 넥스트 매니저’는 하나은행 내 공모를 통해 선발됐으며, 투자상품 및 연금 특화 포트폴리오 설계에 대한 연수를 수료한 시니어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하나 더 넥스트’ 라운지에서는 ▲은퇴 필요자금 분석 및 미래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스마트한 자산 이전 준비 ▲건강관리 및 비금융 시니어 특화 콘텐츠 등 시니어 전문가가 제안하는 성공적인 노후 준비 솔루션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하나 더 넥스트’ 라운지는 ‘하나 더 넥스트’ 모바일 웹페이지, 하나은행 앱 ‘하나원큐’에서 상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하나원큐에 마련된 간단한 설문을 통해 ‘하나 더 넥스트’가 제공하는 솔루션을 사전에 경험해 볼 수 있다. 하나은행 거래가 없었던 손님의 경우에도 ARS예약전용 번호(1599-1478)를 통해 누구나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하나 더 넥스트’ 라운지는 을지로 1호점을 시작으로 향후 선릉역, 마포, 영등포 등 주요 거점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 전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니어 세대의 라이프사이클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나 더 넥스트’의 시그니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하나 더 넥스트’ 출범과 함께 하나금융그룹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투자상품인 TDF를 활용한 ‘TDF 신탁’을 출시할 예정이다. 분할인출 기능을 더한 ‘TDF 신탁’은 은퇴 후 소득절벽이 발생하는 시기에 연금처럼 현금흐름을 보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래 현금흐름 확보를 위한 하나자산운용의 월 지급식 ETF 상품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에 기여하도록 설계된 하나손해보험의 치매 간병보험 등이 ‘하나 더 넥스트’의 주요 상품으로 출시된다.

또한, 시니어 세대를 위한 보다 심도 있는 자산관리는 하나금융그룹의 ‘하나 패밀리오피스 원 솔루션’ 조직이 담당하게 된다. 하나은행의 WM컨설팅센터 및 리빙트러스트센터 전문가들과 하나증권의 리서치, IB 등 전문 인력 60여 명으로 구성된 ‘하나 패밀리오피스 원 솔루션’ 조직은 자산운용, 해외투자, 절세 및 가업승계 등 밀착형 상담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가족 단위 관리까지 지원하게 된다.

특히,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는 지난 2010년 금융권 최초 유언대용신탁 고유 브랜드로 출시되어 14년간의 상속 설계 및 집행 노하우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하나 더 넥스트’의 한 축을 책임지게 된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더 넥스트’의 성공을 위해 그룹 차원의 전사적 지원과 관계사 간 시너지 극대화를 도모한다. 우선, 지난 9월 이승열 하나은행장을 의장으로 하여 하나증권, 하나생명보험, 하나손해보험, 하나자산운용, 하나벤처스의 사장단과 주요 임원들로 구성된 ‘하나 더 넥스트’ 협의체를 구성했다.

◆ 수협중앙회, 조합 부실채권 정리 자회사 설립 추진...신설 ‘Sh대부’에 500억 자본 출자안건 이사회 의결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가 전국 수협 회원조합의 부실채권을 정리할 자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고금리와 부동산가격 하락 등의 여파로 채무자 상환능력이 낮아져 연체율이 상승하자 부실채권을 조기에 감축함으로써 자산 건전성을 높이려는 목적이다.

수협중앙회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전국 90곳 수협 회원조합의 부실채권을 매입·추심하는 자회사 ‘Sh대부(가칭)’ 설립을 위해 자본금을 출자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새로 설립될 자회사는 수협중앙회가 자본금 500억 원을 전액 출자한다.

자회사는 이 같은 출자에 더해 수협중앙회·수협은행 등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마련한 자금을 토대로 총 3천억 원대 규모의 부실채권 정리에 나선다.

조합으로부터 의뢰받은 부실채권을 매입한 후 회수 절차를 거쳐 연체감축을 돕는 방식이다.

회수 결과 매각이익이 발생한 경우 사후정산을 통해 조합에 그 수익을 돌려준다.

수협중앙회는 매각으로 인한 이익이 조합에 돌아가고, 또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자회사를 통해 부실채권을 관리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번 안건이 이사회를 통과함에 따라 수협중앙회는 즉시 대부업 등록 절차에 착수함으로써 이르면 연내 조합의 부실채권 조기 정리에 나설 방침이다.

◆ 토스, LG유플러스와 AI 기술 제휴 업무협약 체결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 이하 토스)가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와 ‘AI 기술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AI 기술을 제휴하고 전략적 제휴 마케팅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LG유플러스의 AI 기술 익시(ixi)를 활용해 제작한 콘텐츠를 토스 앱에서 제공하는 것이 협약의 골자다.

이를 통해 토스는 금융 서비스에 AI를 접목시켜 새롭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LG유플러스는 익시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마케팅과 브랜딩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협약에 앞서 양사는 지난 9월부터 토스 앱을 통해 AI 콘텐츠의 선호도와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A/B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A/B 테스트는 다양한 시안 중 최적안을 선정하는 방법 중 하나로, 사용자를 두 집단으로 나눠 각기 다른 시안을 랜덤으로 보여주고 반응을 분석한다. 양사는 이러한 분석 결과를 향후 진행하는 공동 마케팅에 반영할 계획이다.

양사는 익시와 토스의 IP를 접목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으며, 향후 토스의 B2B 서비스에도 익시의 기능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할 방침이다.

한편 전날 오후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토스 이승건 대표, 김형빈 광고부문장(부사장)과 LG유플러스 정수헌 컨슈머부문장(부사장), 정혜윤 마케팅그룹장(상무), 한영섭 AI테크랩장(담당), 김희진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 iM뱅크(아이엠뱅크),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금)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기념식은 적십자 창립 119주년을 맞아 국내외에서 각종 재난재해 대응, 취약계층 구호 등 인도적 활동과 기여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다양한 인사와 단체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iM뱅크(아이엠뱅크)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역할을 다해왔다. 특히,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협력하여 무료 급식 및 김장 나눔 봉사활동,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등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재해 현장에 신속한 지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 iM뱅크(아이엠뱅크), 제24회 포항CEO포럼 개최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22일(화) 포스코국제관 그랜드볼룸에서 ‘제24회 포항CEO포럼’을 개최했다.

포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에 포항지역 주요기관장 및 포항상의 회원사 대표, 지역기업 CEO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는 ㈜즐거운예감 임지영 대표를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에는 감성이 역량이 된다’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임지영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실제 예술 작품을 통해 순간의 사유와 통찰을 길어올리는 ‘3분 응시와 15분 기록’ 방법을 참석자들과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대표는 “예술은 우리 삶에 가장 좋은 콘텐츠로 이를 통해 시선이 전환되고 확장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전하면서 “기술의 시대야말로 인간의 감성이 가장 큰 능력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기술로 대체되지 않는 인간 감성의 탁월함을 참석자들과 공유해 호응을 얻었다.

황병우 은행장은 “기술혁신의 시대이면서 동시에 인간의 감성과 공감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는 요즘, 감성적인 통찰력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는 것은 더 큰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는 소감으로 포럼 소감을 전했다.

◆ IBK기업은행, 글로벌파이낸스 선정 글로벌 및 아시아 지역 ‘단기투자상품 공급 최우수 기관상’ 수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글로벌 및 아시아 지역 ‘단기투자상품 공급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수상은 과거 JP모건, Citi, HSBC 등 유수의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독식했던 수상 분야에서 글로벌, 아시아 부문을 동시에 석권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불안정한 금융환경 속에서도 시장 안정화를 위해 약 50조원의 중소기업금융채권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등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기업은행의 중소기업금융채권은 중소기업 대출 재원 마련 등을 목적으로 발행되며 높은 신용등급(Aa2)과 유동성으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투자 수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 KB리브모바일, ‘롯데시네마 예매권 1+1 쿠폰’이벤트 실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통신서비스 ‘KB리브모바일’은 지난 17일 고객 혜택을 확대하기 위한 ‘롯데시네마 예매권 1+1 쿠폰’ 이벤트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말까지 진행되며, KB리브모바일에서 LG U+망 요금제를 요금제를 개통하고 혜택정보 안내 수신 동의를 완료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고객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관람권 1매 구매하면 추가로 1매를 제공하는 ‘1+1 쿠폰’을 받을 수 있다.

KB리브모바일은‘1+1 쿠폰’을 개통 다음달부터 매월 10회씩 최대 12개월동안 제공하며, 해당 쿠폰은 롯데시네마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일 1회 한정으로 사용 가능하다.

◆ 해외송금하고 경품 받아가세요...신한은행,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이벤트 실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해외송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송금, 신한은행 딱 너로 정했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지정하고 유학(체재)·재외동포 재산반출·해외이주비·해외 부동산 투자·외국인 보수 등 5가지 케이스로 미화 1,000달러 이상 해외송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본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영업점 또는 ‘신한 SOL뱅크’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5명의 고객에게 아이폰16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 SGI서울보증,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통과

서울보증보험(이명순 대표이사)은 21일(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결과 승인 통보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13일(화)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지 약 2개월 만이다.

서울보증보험은 이번 상장 예비심사 통과를 시작으로, 상장 절차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보증보험은 IPO에 대비하여 경영효율화를 추진 중이며, 향후 주주환원정책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보증보험은 향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의결을 통해 증권신고서 제출 및 상장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며, 공동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이 맡고 있다.

◆ 신한은행, ‘2024 우수고객 초청 세미나’ 개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1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2024 우수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오랫동안 거래해온 우수고객들에게 경제 시황, 부동산, 대학입시 등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 시황•부동산 강연 및 대학 입시 설명회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약 400여명의 고객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신한은행 오건영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과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권영선 애널리스트가 ‘국내외 경제 시황과 주거용 부동산 투자 전략’에 대해 소개했으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윤앤고 입시컨설팅 윤여정 컨설턴트가 2025년 대학입시전략에 대한 강의 및 학부모 고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고객은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가장 관심 갖는 대학입시에 관한 고민도 해결하고 경제·부동산 투자 전략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DGB금융그룹, 본사 사옥 개방 통해 ‘단디 JOB자! 페스티벌’ 개최

DGB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지난 21일 대구광역시 북구에 소재한 iM뱅크 제2본점에서 ‘제2회 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단디 JOB자! 페스티벌’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을 진행했다.

22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iM뱅크, iM데이터시스템을 비롯해 기업, 공공기관, NGO 등 50여 개의 홍보부스 및 취업상담을 진행하고, 퍼스널컬러 컨설팅, 취업 성공 게임 이벤트, 푸드트럭 등 청년들을 위한 이벤트 부스도 상시 운영된다. 또한 상설 무대를 통해 기업들의 홍보영상도 상영된다.

청년들의 비전과 목표 설정을 돕기 위해 1일차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특강, 2일차에는 공기업과 지역기업 현직자들이 직접 참가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되며, 행사 종료 후에는 직접 찾아가는 기업탐방도 이뤄진다.

대구시민재단, 대구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최 및 공동주관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DG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과 지역기업 등 7개 기관이 공동후원사로 참여해 지역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 특히 iM뱅크 제2본점 사옥 개방으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청년들을 위한 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끈다.

◆ Sh수협은행,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체결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지난 21일,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과 상생협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금천구 한국어촌어항공단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과 한국어촌어항공단 홍종욱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협은행은 앞으로 3년간 한국어촌어항공단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사업 및 운영자금 관리 등 공단의 각종 금융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아울러, 양 기관은 ‘어업인의 삶을 풍족하게, 어촌 환경을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한 어촌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 나아갈 계획이다.

◆ 신한금융그룹, ‘소비자보호 컨퍼런스’ 개최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해 은행·카드 등 10개 그룹사 CEO 및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임직원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는 그룹의 소비자보호 성과 리뷰와 함께 고객 편의성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그동안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제안한 고객들에 대한 감사 인사 및 소비자보호 담당 임직원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객 불만 의견이 제도 개선으로 연결된 우수 사례 발표에 이어 진옥동 회장 및 그룹사 CEO들이 우수 개선 의견을 전달한 5명의 고객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기조강연을 맡은 서울대 경영대학 이유재 교수는 고객가치 경영과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어진 그룹사 직원들과의 토론 자리를 통해 소비자보호 현안 이슈와 개선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각 그룹사에서 선발된 소비자보호 정책 연구회 참여 직원들이 그동안 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하고 깊이 있게 연구한 내용들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카카오뱅크, 자동이체 개편 기념 이벤트..."자동이체 가져오면 최대 1만원 캐시백"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자동이체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100% 캐시백 당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기존 자동이체 서비스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더욱 효율적으로 자동이체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카카오뱅크 고객은 새로 추가된 '자동이체 가져오기'를 통해 다른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던 자동이체를 한 번에 조회하고, 원하는 자동이체를 카카오뱅크로 쉽고 편리하게 옮겨올 수 있다.

'미리 보는 자동이체 예정내역'을 통해 오늘 나갈 자동이체를 미리 확인하고, 출금 잔액이 부족할 경우 '채우기'를 통해 미리 입금해둘 수도 있다.

기존 기능의 편의성도 높였다. 자동이체 신청·해지 내역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휴일, 주말에도 타행 자동이체가 가능하다. 자동이체가 예정됐거나 실패한 경우 알림도 받을 수 있으며 '적금' '카드' '보험료' '관리비' 등 자동이체 목록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해서 살펴보는 것도 가능하다.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부담은 없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출범 이후 이체수수료를 모두 면제해오고 있다.

◆ ABL생명, 자회사 ABA금융서비스에 142억원 규모의 추가 출자 결정

ABL생명은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ABA금융서비스에 142억원 규모의 추가 출자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9월 26일 이사회에서 승인된 이번 추가 출자로 ABA금융서비스의 자본금 규모는 331억 원으로 늘었다.

ABL생명은 이번 출자를 통해 ABA금융서비스의 GA시장 내 경쟁력과 장기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한다.

ABA금융서비스는 2019년 1월 출범한 ABL생명의 자회사형 GA로, 지난 4월 영업 전문가인 안성진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ABA금융서비스는 현재 생명보험사 10개,손해보험사 10개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이번 자본확충으로 기존에 경쟁력을 확보한 영업지원 체계와 영업관리자 경력 개발 프로그램, 가망고객 DB 제공제도, 업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영업 지원 플랫폼을 바탕으로 M&A를 포함한 외부 조직 도입과 영업조직 경쟁력 강화에 투자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 케이뱅크, 두 자릿수 규모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업계 최고 수준 월 300만원 급여

케이뱅크가 대졸 예정자와 경력 2년 이하 기졸업자 등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채용전형을 진행한다.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이달 28일까지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두 자릿수 규모의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직무는 △Tech(IT) △Biz/Marketing(마케팅) △Data(데이터) 분석·개발 △Risk(리스크) 운영·관리 △UX 등 총 5개 직군의 10개 포지션이다.

케이뱅크 인턴십은 1금융권 은행 본점 주요부서에서 근무하며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경력직 위주로 구성된 인터넷은행에서 경력직이 아닌 대졸 예정자 등 사회초년생도 입사 가능한 전형이다. 지난 2021년부터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두 자릿수 규모의 인턴을 채용했다.

인턴십은 현업 중심의 실무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 간 현업팀에 배치돼 현장감 있게 실무를 경험하고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다.

성공적인 인턴십을 뒷받침하기 위해 우수 선배직원과의 1대 1 밀착 멘토링을 실시한다. 멘토들은 업무에 필요한 직무교육은 물론 사회초년생의 원활한 조직적응을 돕는다. 또한 사회초년생을 위한 다양한 기초교육과 프로젝트 등 탄탄한 인턴십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턴 실습비는 업계 최고 수준으로 대우한다. 인턴십 2개월 동안 월 300만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인턴십 완료 후 정규직 전환심사에 통과하면 내년 3월부터 케이뱅크 정규직으로 근무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접수-역량검사-면접’ 세 단계로 이뤄지며, 면접은 대면면접으로 1차례만 진행한다. Tech(IT) 분야는 코딩테스트, Data와 UX 분야의 경우 사전과제가 주어지며 코딩테스트는 학기 중인 지원자의 편의를 고려해 주말에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기졸업자 및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기졸업자 중에서도 경력 2년 이하인 경우에는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은 이달 28일까지 케이뱅크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인턴십 세부직무와 전형에 대한 실시간 Q&A를 위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10월 22일 운영할 예정이다. 인사담당자가 직접 답변할 예정이며, 참석링크는 케이뱅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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