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난 다이어트 국가대표”

2024-12-21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0일 SNS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다이어트 국가대표’라 칭하며 “저는 할머니가 될때까지?! 제가 할 수 있는 순간까지 운동하고 관리할거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이어트 전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안되는거 없어요! 못하는거 없어요! 오늘 하루 열심히 한 노력이 내일, 일주일뒤, 한달뒤, 1년뒤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상상해본다면 너무 설레일거같은데”라고 다이어터들을 응원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 최진실의 딸로, 그의 오빠 최환희도 지플랫으로 가수 활동 중이다.

최준희는 지난 10일 ‘제3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한 뒤 장문의 수상 소감을 적으며 홍진경, 엄정화 등 사망한 엄마의 친구들의 이름은 언급했으나, 자신을 길러준 외할머니의 이름만 쏙 빼 입길에 올랐다. 그는 “이번 수상을 통해 가장 먼저 감사드리고 싶은 분은 저를 엄마처럼 키워주신 이모할머니”라면서 “누구보다 깊은 사랑과 헌신으로 저를 지켜주신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준희는 그간 SNS 등을 통해서 외할머니와의 갈등을 토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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