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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술 회사 '미러 미'가 개발한 초고속 로봇 개입니다.
이름은 '블랙팬서 2.0'.
이 사족보행 로봇은 무게 38kg으로 초당 최대 10.4m의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른우사인 볼트와 거의 비슷한 속도로 달리는 건데요.
네 다리에 강화된 탄소 섬유 구조를 채택해 빠른 속도로 달려도 충격이 덜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발바닥은 고양잇과 동물의 발톱을 참고해 만들어 안정성을 더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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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