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 이하 사보원)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1,42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2024년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는 ◊개인정보 처리자가 준수해야 하는 43개 법적 의무 이행 여부에 대한 자체평가 ◊개인정보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정성적 평가 ◊전년도 개인정보 유출 등 사고 발생 여부에 따른 감점 평가 ◊신기술 환경에서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 및 보호 조치 사항에 대한 가점 평가 등을 종합해 이루어졌다.
사보원은 이번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45개 기관과 함께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특히, 국민 복지 디지털 플랫폼 전문기관으로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조직·인력·예산의 체계적 운영, 개인정보파일 관리 및 등록의 적정성 확보, 개인정보 보호 법령 및 고시 준수, 기관장 주도의 개인정보 보호 활동, 맞춤형 개인정보 교육 및 홍보 강화 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김현준 원장은 “이번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지만, 개인정보 노출과 유출 방지를 위해 한순간도 방심해서는 안된다”라며 “사이버 침해 사고 가능성까지 사전에 철저히 차단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안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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