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멜로 볼의 시그니처 라인 푸마 라 프랑스 ‘기프티드’ 에디션이 공개됐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컬러로 유명한 라멜로 볼의 이번 스니커 역시 눈에 띄는 컬러로 대담하게 채색된 점이 특징이다. 해당 스니커의 디자인은 라멜로 볼 시그니처 과장된 실루엣으로 선보여졌으며, ‘플레임 플리커’로 명명된 오렌지 컬러가 어퍼, 슈레이스, 미드솔 등 스니커 전반에 걸쳐 뒤덮였다. 아웃솔에는 푸마와 라멜로 볼의 로고가 손글씨 형태로 새겨졌으며, 텅과 힐탭 등에도 공동브랜딩이 포인트로 더해졌다. 해당 스니커의 가격은 110달러로, 한화 약 15만 원이다.
라멜로 볼 x 푸마 라 프랑스 ‘기프티드’는 11월 8일부터 푸마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