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과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 대사가 11일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손 회장은 “양국이 함께 해결할 공통의 과제가 산적한 가운데 새로운 한일 관계를 열어 갈 중요한 해”라며 “양국 기업의 미래지향적 경제 협력을 위해 양국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경총은 한일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주한 일본 대사를 초청해 기업인 간담회를 열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