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크라잉넛 보컬 겸 기타리스트 박윤식이 모친상을 당했다.
박윤식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가 새벽 4시 15분에 하늘나라로 가셨다”며 모친상 소식을 전했다.
박윤식은 “(어머니의) 임종을 함께 했다”라며 “평소처럼 주무시듯이 편안한 모습으로 가셨다,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잠드시옵소서”라고 적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윤식은 지난 1996년 밴드 크라잉넛으로 데뷔했다. 그는 ‘말달리자’, ‘룩셈부르크’, ‘좋지 아니한가’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