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엔 무려 100인분이다!”
MBN ‘웰컴 투 찐이네’ 박서진과 진해성이 첫 번째 푸드트럭 때 보다 무려 2배가 많은 100인분으로 저녁 장사에 도전, 좌충우돌 활약을 예고한다.
지난 20일에 첫 방송된 MBN ‘웰컴 투 찐이네’는 ‘현역가왕2’를 통해 전 국민에게 사랑받은 우승자 박서진과 준우승자 진해성이 지금껏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푸드트럭 주인장으로 나서는 푸드 힐링 버라이어티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 대표 섬의 도시 인천 강화도 일대를 누비며 ‘흑백요리사’ 스타 셰프 군단과 함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이색 메뉴 개발과 노래 선물을 전하며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지난 1회에서는 인생 최초로 푸드트럭 운영에 나선 박서진, 진해성이 한식 전문 이모카세 김미령과 힘을 합쳐 강화도의 특산물로 만든 ‘강추(江秋) 도시락’을 손님들에게 대접했고, 손님들은 음식값 대신 기부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와 관련 오는 27일 방송될 ‘웰컴 투 찐이네’ 2회에서는 박서진과 진해성이 점심 장사 때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규모와 메뉴로 저녁 장사에 돌입한다. 박서진과 진해성은 김미령으로부터 100인분을 준비해야 한다는 얘기를 듣자, 충격에 빠진 상황. 이어 박서진과 진해성은 저녁 장사 시간이 되자 우르르 몰려온 손님들이 계속 “배고파요”를 외치자 당황하고, 도시락 전달이 밀리자 영혼이 가출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더욱이 박서진은 저녁 장사에서 특별하게 추가된 ‘고구마 브륄레’를 맡아 고군분투한다. ‘고구마 브륄레’는 강화도 특산물인 속노랑고구마에 설탕을 올리고 설탕이 타지 않게끔 토치로 달궈서 만드는 메뉴다. 요리 초보인 박서진이 토치 종료 타이밍을 계속 놓쳐 김미령에게 스파르타 교육을 받은 가운데 끝까지 고구마에 온 집중력을 쏟아부었던 박서진이 ‘고구마 브륄레’를 성공적으로 완성할지 관심이 쏠린다.
박서진은 부끄럼쟁이였던 점심 장사 때와는 180도 다른 ‘퍼포먼스 킹’으로 변신, 각성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서진은 최현석 셰프 뺨치는 허세 가득 설탕 뿌리기와 상남자 포스가 물씬 풍기는 쌍 토치 쇼로 손님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는다. 게다가 진해성이 “순무 겉절이를 직접 무쳤다”라고 하자 박서진이 “그 순무를 제가 잘랐다”라고 어필, 티격태격하며 손님들의 웃음보를 저격한다. 과연 ‘퍼포먼스 킹’으로 변신한 박서진의 ‘고구마 브륄레’는 손님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결의에 넘쳤던 두 사람은 저녁 장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박서진과 진해성은 항상 푸드트럭에 온 손님들에게 하나라도 더 맛있는 것을 대접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며 “회차가 갈수록 두 사람의 요리 실력도 늘어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웃음도, 볼거리도 풍성해진 2회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롯데그룹과 함께 진행하는 MBN ‘웰컴 투 찐이네’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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