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그린바이오 전문기업 제놀루션은 자회사 비앙블바이오텍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디바이스 '앙블쁘리띠' 롯데홈쇼핑 5차 방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비앙블바이오텍에 따르면 '앙블쁘리띠'는 피부 장벽 개선과 흡수력 강화를 위해 콜드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한 홈 뷰티 디바이스로, 전 방송에 이어 이번 5차 방송에서도 높은 판매고를 기록다. 특히 사용자 편의성과 피부 친화적 작용 등의 소비자 리뷰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매 회 방송마다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비앙블바이오텍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홈 뷰티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 라인업도 본격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한 기능성 화장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뷰티 디바이스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비앙블바이오텍 관계자는 "콜드 플라즈마 뷰티 디바이스와 피부 고민 별 맞춤형 화장품을 연계한 통합 솔루션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 홈쇼핑 채널 확대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앙블바이오텍은 올해 홈쇼핑 채널 추가 확대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으로 고부가가치 헬스&뷰티 분야로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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