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시무식 “글로벌 도약” 다짐

2025-01-08

디오임플란트는 지난 6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열었다.

김종원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의 핵심 미션은 모두에게 행복한 미소를 선사하는 편리하고 혁신적인 구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면목일신(面目一新)의 자세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2030년 글로벌 톱5 달성을 목표로 ‘고객중심, 혁신추구, 적기실행, 가치공유, 정도신뢰’의 핵심가치를 경영의 중심에 두고 도전과 혁신을 통해 덴티스트리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디오는 2002년 임플란트 산업에 진출한 이후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디오 VUV 임플란트 시스템’,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등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이며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디오나비는 출시 10년 만에 연간 14만 홀 식립을 달성하며 약 30배 성장을 이루면서 누적 식립 100만 홀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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