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토, 람다256으로부터 투자 유치

2025-03-24

스마트 물류 선도 기업 파스토(FASSTO)가 블록체인 및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람다256 (Lambda256)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AI·블록체인 기반 물류 데이터 혁신을 가속화한다.

이번 투자유치는 양사가 체결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양사는 MOU 체결 이후 파스토의 대량 물류 데이터와 람다256의 실시간 데이터 처리 및 분석 기술을 결합해 물류 데이터 분석, 핵심 전략 도출, 실행 방안 마련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왔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AI 기반 물류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실시간 물류 흐름을 추적하고, 예측 분석을 통해 운영 최적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특히, 리스크 관리 및 공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셀러의 수익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정확한 수요 예측뿐만 아니라 판매 데이터를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스토(FASSTO)는 국토교통부 1등급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받은 용인 1·2센터를 중심으로 자동화 물류 운영 및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특허 기술을 활용해 출고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미들마일 운송까지 포함한 통합 물류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데이터 기반 물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셀러들에게 더욱 체계적이고 신뢰성 높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람다256은 Web 3.0 생태계를 위한 블록체인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금융·콘텐츠·유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성공적으로 적용해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물류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구축하고, 데이터 분석 고도화를 통해 물류 산업의 데이터 신뢰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투자유치를 통해 스마트 물류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데이터 기반 풀필먼트 운영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셀러 맞춤형 물류 분석 서비스를 강화하고, 실시간 물류 흐름 분석 및 예측 기능을 개선하여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물류 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AI 기반 물류 예측 기술을 고도화하고, 온톨로지가 적용된 다차원 분석 체계를 마련하여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데이터 지원 체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물류 운영의 자동화 및 최적화를 통해 비용 절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실현하고,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물류 환경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파스토(FASSTO) 관계자는 “람다256의 전략적 투자 유치를 통해 물류 데이터 활용을 최적화하고, 셀러들에게 보다 스마트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AI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스마트 풀필먼트 운영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람다256 관계자 역시 “이번 투자는 물류 산업 내 블록체인 기술 적용을 확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신뢰도 높은 AI물류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글로벌 물류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양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협력을 통해 스마트 물류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내외 물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혁신적인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물류 산업 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양사는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리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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