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웨이브] '콘크리트 마켓'과 '보이 킬스 월드'

2025-12-27

△ '콘크리트 마켓'

시리즈 완전판으로 돌아온 ‘콘크리트 마켓’을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한다.

‘콘크리트 마켓’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 생긴 황궁마켓에서 새로운 질서를 만들려는 사람들이 목숨을 건 생존에 맞서기 시작하는 재난 드라마다. 통조림만 있다면 식량과 연료, 약품까지 모든 걸 구할 수 있는 황궁마켓에서 권력을 지키려는 자와 질서를 뒤흔들려는 인물들의 사투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시리즈 완전판에서는 영화에선 볼 수 없었던 세계관 디테일은 물론, 인물들 간의 촘촘한 서사를 확인할 수 있다. 황궁마켓의 질서를 흔드는 의문의 지략가 ‘희로’ 역의 이재인,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설계자 ‘태진’ 역의 홍경, 절대 권력을 쥔 독재자 ‘상용’ 역의 정만식, 권력을 삼킬 기회를 노리는 야망가 ‘철민’ 역의 유수빈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몰입감을 높인다.

△ '보이 킬스 월드'

빌 스카스가드가 침묵 살인 병기로 변신한 하드코어 액션 영화 ‘보이 킬스 월드’를 독점 공개한다.

‘보이 킬스 월드’는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소년 ‘보이’가 자신의 눈앞에서 온 가족이 처형되자 냉혈한 살인 병기로 자라며 복수를 펼치는 하드코어 리벤지 액션 영화.

‘반 더 코이’ 가문이 독재 통치하는 가상의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홀로 살아남은 ‘보이’는 극강의 고수 ‘샤먼’을 만나 냉혹한 살인 병기로 길러진다.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와 ‘닥터 스트레인지’의 샘 레이미 감독이 제작을 맡고, ‘존 윅4’와 ‘그것’의 빌 스카스가드가 주연을 맡았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디스토피아 세계관이 도파민을 폭발시키고, 오직 몸으로 이야기하는 ‘보이’의 피 튀기는 액션씬이 연말 스트레스를 날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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