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브리존(대표 홍승균)의 화이트디펜더(WhiteDefender)가 지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도쿄에서 열린 'Interop Tokyo 2025' 전시회에 참가하며 일본 랜섬웨어 보안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 총판 및 현지 파트너사의 적극적인 주관과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랜섬웨어 보안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장성을 일본 내 고객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강하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일본내에서 진행된 Interop Tokyo 2025를 통해 랜섬웨어 공격을 실시간 방어하는 행위기반 탐지(Behavior Detection) 엔진기술과 자동복구 엔진기술 등 차별화된 랜섬웨어 대응 화이트디펜더 솔루션을 집중 소개했다. 실제로 부스 방문객 다수는 최근 일본 내 급증하는 랜섬웨어 피해에 대한 대응책으로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 솔루션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엔드포인트 랜섬웨어 보호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전시회는 화이트디펜더의 일본 총판사와 긴밀한 협력 하에 이루어졌으며, 현지 파트너사의 지원으로 일본 기업 고객 대상 기술 세미나, 제품 데모, 1:1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이를 통해 일본 시장의 보안 요구사항과 고객 니즈를 깊이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고, 실질적인 신규 비즈니스 발굴 및 현지 시장 확대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었다.
화이트디펜더 솔루션 개발회사 홍승균 대표는 "이번 Interop Tokyo 2025 참가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일본 내 랜섬웨어 보안 수요의 현실과 고객의 고민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소중한 자리였다"며 "일본 총판 및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일본 시장은 물론 아시아 전역으로 안티랜섬웨어 엔드포인트 보안 기술 리더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일본 내에서도 랜섬웨어 공격 피해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기존 안티바이러스, EDR 솔루션만으로는 랜섬웨어 대응이 어렵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 전문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 솔루션이 실질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Interop Tokyo 2025 현장을 찾은 일본 보안 담당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화이트디펜더는 이번 전시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 현지 레퍼런스 확보 및 대형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PoC(Proof of Concept)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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