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봄 아우터 거래액 전년比 80% '껑충'

2025-01-31

【 청년일보 】 29CM(이십구센티미터)는 최근 봄 아우터 관련 상품 거래액이 전년 대비 약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29CM가 지난 8~21일까지 2주 동안의 판매 데이더를 분석한 결과 트위드 재킷 68%, 가디건 67%, 후드집업 128%, 가죽아우터 140% 등 봄 아우터들의 거래액이 증가했다.

브랜드들이 미리 25SS 시즌 신상품을 출시하면서 초봄부터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아우터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대표적으로 브랜드 '던스트'와 '시야쥬'가 출시한 부클 소재 클래식 트위드 재킷 두 상품 모두 출시 직후 거래액 상위권에 올랐다.

이에 29CM는 봄 신상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미리 구매할 수 있는 '29 스프링 시그널(29 Spring Signal)' 기획전을 내달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뗑킴·로우클래식·론론·파사드패턴 등 29CM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의 스테디셀러와 봄 시즌 신상품이 선발매된다.

행사 기간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하며, 아우터·신발·가방 품목에 한해 중복 적용 가능한 쿠폰도 추가 증정한다.

또한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오르와 오버듀플레어의 봄 신상품을 각각 4일과 11일 저녁 8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 '29 라이브(29 LIVE)'에서 특가 혜택과 함께 소개한다.

'29 스프링 시그널'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9CM 모바일 앱과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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