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아나운서, 임신 최초 고백…"BTS 제이홉에 좋은 기운 받았다" ('전참시')

2025-06-14

[OSEN=박근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김수지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최초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BTS 제이홉과 김수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전참시에 나오고 싶었다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군대에서 보잖아요. 매번 재방송�幷�. 전역하면 꼭 나가야겠다 (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해외 투어 때문에 오랜만에 국내에 입국했다는 제이홉은 “북미, 멕시코, 남미갔다가 아시아, 일본”이라며 해외 투어를 했던 나라들을 언급했다. 제이홉은 “투어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고 말하기도.

김수지 아나운서는 임신을 최초 공개하기도. 어떻게 태교를 하고 있냐는 질문에 “뉴스하느라 사실 안 좋은 소식을 접하고 태교를 못했다”라고 밝혔다.

홍현희는 “(오늘) 제이홉이 나왔잖아”라며 김수지 아나운서의 최애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고, 김수지 아나운서는 “좋은 기운”이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양세형은 “최고의 태교 아니에요?”라고 말하기도.

10월 중순이 출산 에정이라는 김수지는 언제 복귀하냐는 질문에 “쉬다 돌아오라고 해서, 출산휴가 쓰고 돌아올것 같다”라고 밝혔다. 아이의 태명은 ‘빅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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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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