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핫브랜드] 신흥, 임플란트 시스템 브랜드 ‘evertis’

2024-12-27

개원가 관심 폭주

‘evertis’ 뜨거운 반응

2025년 70주년을 맞는 ㈜신흥의 노하우를 집약한 ‘evertis’가 치과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월에 개최된 제15회 SID 2024에서 공식 론칭했으며, short, extra-short implant 신규 라인업을 선보였다. SID 참석자들은 evertis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제품 관련 문의로 해당 부스가 발 디딜 틈 없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후 실구매로 이어진 고객만족도도 높았다.

everits는 SE, SI, ST, SM 총 4가지 대표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SE 제품은 지난 2018년 제17회 대한민국 상품대상에서 우수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Luna S가 전신이다. Luna S는 6년 누적 생존율이 99.86%, 10년 누적 생존율은 97%로 우수한 임상 연구 결과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또한 Sand Blasted & Acid Etched 표면을 통해 평균 거칠기 Ra 2.5㎛이상을 구현한다.

Taperesd – Straight – Tapered의 픽스처 디자인을 바탕으로 초기 고정력과 안정적인 식립감을 제공한다.

evertis는 전공정의 자동화와 대량 생산 체제를 도입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중점을 뒀다. 신흥은 이러한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안산공장의 증축과 원주 MST 공장의 스마트화 정비 등, 최신 설비 정보 시스템 구축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왔다.

제품의 공신력을 더하기 위해 제품 개발에는 신흥 연구소와 더불어 국내 유수한 임상가로 구성된 신흥 임플란트 제품개발위원회도 참여했다. 신흥 임플란트 제품개발위원회에 김도영 위원장(김앤전 치과)을 비롯해 김현종 위원(가야치과병원), 김양수 위원(서울좋은치과) 등이 임명됐으며, 제품 기술력 향상을 위해 심도 있는 연구와 개발을 주도했다. 신흥 임플란트 제품개발위원회는 제품 개발에만 그치지 않고 지속적 제품 피드백을 통해 기술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신흥은 기존에 설립된 미국과 상해 법인과 전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임플란트 시장의 큰손인 중국과 중동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지난 11월 evertis의 슬로건을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임플란트’로 선정했다. 사용자 편의가 반영된 술자 중심의 임플란트를 제공하여 환자의 부담감을 줄이고 편안함까지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evertis 핸즈온 강연은 제15회 SID 2024, DV보철세미나 in Seoul 등에서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핸즈온 강의로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evertis 실물은 2025년 1월 12일(일)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SID in Busan에서 볼 수 있다. 서울에서는 2025년 2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COEX에서 개최되는 제19회 2025 DV Conference에서 만날 수 있다.

evertis 제품 관련 문의는 080-819-22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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