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20/250820112041382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08.20 pangbin@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8/20/2GWP8GDNAZ_1.jpg" /></figure><p>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권욱 기자 2025.8.20</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8/20/2GWP8GDNAZ_2.jpg" /></figure><p>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권욱 기자 2025.8.20</p></div>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권욱 기자 2025.8.20.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권욱 기자 2025.8.20.

발언하는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8/20/2GWP6PC24M_1.jpg" /></figure><p>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여당 의원들의 사퇴 의사를 묻는 질의에 "사퇴하지 않겠다"라고 답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8.20</p></div>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여당 의원들의 사퇴 의사를 묻는 질의에 "사퇴하지 않겠다"라고 답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8.20.

이진숙 방통위원장, 거듭되는 사퇴 압박에도 '꿋꿋'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20/250820080829392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8.20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8.20 pangbin@newspim.com.

당정 발언하는 배경훈 장관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8/19/20250819000022_0700.jpg" /></figure><p>(왼쪽 네 번째)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오른쪽 네 번째)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노동법 개정 관련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p><p>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계가 고용노동부에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8/19/20250819000025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8/19/20250819000024_0700.jpg" /></figure></div>

(왼쪽 네 번째)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오른쪽 네 번째)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노동법 개정 관련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노란봉투법 처리 임박 앞두고 악수 나누는 김영훈 노동부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회장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20/250820092129430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8.20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8.20 pangbin@newspim.com.

전당대회 관련 기자회견하는 안철수 후보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19/250819111143360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중진의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현안 논의를 위해 들어서고 있다. 2025.08.19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중진의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현안 논의를 위해 들어서고 있다. 2025.08.19 pangbin@newspim.com.

의장실 들어서는 국민의힘 중진의원들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20/250820120236764_w.jpg" /></figure><p>[서울=뉴스핌]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일포럼 일본측 대표단을 접견하고 있다.[사진=총리실] 2025.08.20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일포럼 일본측 대표단을 접견하고 있다.[사진=총리실] 2025.08.20 photo@newspim.com.

한일포럼 일본측 대표단 접견하는 김민석 총리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8/19/2GWOQQ6QA4_2.jpg" /></figure><p>대통령실은 19일 윤석열 정부 시절 체코 원자력발전소 수주 계약을 위해 미국 원전 기업인 웨스팅하우스(WEC)와 불평등 계약에 대한 지적에 진상규명을 지시했다. ★본지 8월 19일자 1·3면</p><p>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체코 원전 수출과 관련한 윤정부의 불평등 계약에 대한 이재명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한수원과 한국전력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맺은 협정과 관련한 언론보도에 대해 강훈식 비서실장이 산업통상자원부에 진상파악을 하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웨스팅 하우스 계약체결 과정에서 법과 규정의 근거가 있었는지, 원칙과 절차가 준수됐는지 여부를 조사하라는 비서실장 지시사항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전 수출에 대해서 국민적 의구심을 해결하고, 법과 원칙, 절차의 준수여부를 확인할 것을 지시하라고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p></div>

대통령실은 19일 윤석열 정부 시절 체코 원자력발전소 수주 계약을 위해 미국 원전 기업인 웨스팅하우스(WEC)와 불평등 계약에 대한 지적에 진상규명을 지시했다. ★본지 8월 19일자 1·3면

[속보]체코 원전 계약 논란…대통령실 "산업부에 진상규명 보고 지시"

<div><p>한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의 대표 단체가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를 만나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에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명했다. 하지만 민주당의 답은 ‘마이웨이’였다.</p><p>허영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19일 오전 약 34분가량 진행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와의 면담 뒤 취재진과 만나 “(노란봉투법은) 수정할 수가 없다. (국회 본회의에) 올라간 대로 절차에 따라서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이 “노란봉투법의 국회 통과는 한국의 아시아 지역 허브로서의 위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는 반대 의사를 밝힌 직후였다.</p><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8/19/092bc077-47d3-4a2c-af0a-a760d1a47bb2.jpg" /></figure><p>노란봉투법은 사용자 정의와 단결권·노동쟁의 범위를 확대하고 노동조합의 파업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 범위를 제한하는 게 골자다. 민주당은 수적 우위를 토대로 이르면 21일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등 야당의 반대에도 처리를 강행한단 계획이다.</p><p>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면담 시작부터 “기업이 원하는 것은 예측 가능한 정책과 투명한 규제”라며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일은 정부와 민주당의 확고한 의지”라고 못을 박았다.</p><p>이어진 비공개 면담에서 암참 측도 노란봉투법 처리를 기정사실로 여기고 법안에 대한 반대보다는 “법안 통과 이후 한국에 진출하거나 투자하는 기업 환경에 큰 우려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여당이 잘 발신해 달라”는 취지로 당부했다고 허영 수석은 밝혔다. 그는 “암참도 이번 본회의에서 처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처리 이후 여러 회원사 등을 향한 (여당의) 메시지가 중요하다고 한 것”이라고 부연했다.</p><p>허 수석은 이어 “암참은 오히려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내놓은 규제 개혁 관련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며 “김 원내대표도 암참과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비롯한 경영계가 배임죄 관련 법 개정 사항에 대해 좀 더 적극적인 의견을 전달해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김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에게 “상법 개정 이후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경제 형법과 관련해 (합리화) 검토가 필요하다는 발언을 하신 적이 있다”며 “당도 별도의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전반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p></div>

한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의 대표 단체가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를 만나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에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명했다. 하지만 민주당의 답은 ‘마이웨이’였다.

암참 "노란봉투법 韓에 부정적"…與 "수정 없이 처리" 마이웨이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08.20 pangbin@newspim.com.

철도사고 관련 답변하는 김영훈 장관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