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가 요가원에서 쓰는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그는 18일 소셜미디어에 "새벽 수업 전 늘 들려오는 피아노 음악과 향을 기억하시나요"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효리는 "고요한 무드가 필요할 때 어디든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향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구 같은 오브제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음악이 흐르고 향이 퍼지는 순간 그곳은 나만의 작은 요가원이 됩니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요가매트 위에 누워있다.
그는 눈을 감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8월 서울 서대문구에 '아난다 요가원'을 개업했다.
그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 생활을 이어가다 지난해 서울로 이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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