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 하원미가 유튜브 시작 계기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하원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원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며 “미국에서 20년 넘게 살았는데 (거주지가) 한인이 적은 지역이라 (누군가와) 소통해 본 적이 없다. 요즘 주부들이 미용, 육아에 관심 많지 않나. 애들이 다 커서 시간도 있다”고 밝혔다.
하원미 채널 영상 중 가족들과 함께 머무는 집 공개 영상이 특히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하원미는 “사람들이 집을 많이 궁금해하긴 했다. 집이 워낙 크다 보니 (영상) 스케일이 커져서 드론도 사서 띄웠다”고 했다.
추신수-하원미 부부의 미국집은 집 안에 영화관과 수영장까지 있어 총 5,500평이며 그중 일상을 보내는 집 평수만 1,500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