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선혜윤 PD, 악플 걱정 “평범한 아줌마라 상처받아”

2025-02-19

방송인 신동엽의 아내 선혜윤 PD가 웹예능 공개를 앞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선혜윤 PD는 19일 자신이 운영하는 반려견 ‘크림이’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크림이에요. 오늘 우리 엄마가 케이윌 삼촌 유튜브에 나온대요”라며 글을 남겼다.

선혜윤 PD는 오늘 케이윌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 출연한다. 지난 12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선혜윤은 “다른 곳에서 ‘출연해달라’, ‘인터뷰해달라’하는 걸 다 거절했는데 형수(케이윌)가 ‘누나 나와야 해’라고 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선 PD는 “울 엄마는 그냥 평범한 아줌마라 악플에 상처받으니 맘에 안 들면 싫어요 버튼 정도로 끝내주시길 부탁해달래요”라고 적으며 속마음을 전했다.

한편 선혜윤 PD는 지난 2004년 ‘일밤-신동엽의 러브 하우스’를 통해 신동엽과 인연을 맺었으며, 2006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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