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적인 기술 서비스 제공, 혁신적인 유지 보수 비용 절감으로 LED 조명 시장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비케이시(대표 김근식)는 친환경과 기술 혁신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LED 조명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친환경 녹색사업의 중심에서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비케이시에서 ‘서지 보호 및 역률 개선 회로를 구비하는 LED 조명’ 특허를 통해 역률(0.997), 고조파 왜율 (THD:4%), 서지 보호(LINE/4KV,접지/6KV) 등의 성능을 개선했다.
AC직결형 옥외용 LED조명(LED가로등기구·보안등기구·터널등기구)에 대해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받아 친환경, 장수명, A/S비용절감 등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있는 것.
특허 기술을 적용한 모듈 교체방식으로 유지보수 비용을 80%까지 절감할 수 있어 지자체와 기업의 예산 효율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게 비케이시의 설명이다.
기존 DC 제품은 1개의 모듈만 고장이 나더라도 전체를 교체해야 했고, 전원부(SMPS)도 수명이 짧아서 잦은 교체로 폐기물이 많이 발생했다.
이에 비케이시는 긴 수명 기간의 전원부 일체형 구조를 개발해 친환경에 일조하고 있다.
전원부에 반영구적인(실외 기준 10만 시간) 무전해 콘덴서를 적용했는데, 이는 기존 제품 대비 두 배 이상 긴 수준이다.

특히, 유지관리 편리성을 위해 A/S시 용량 크기에 관계없이 표준화된 25W 모듈을 사용해 완벽한 호환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비케이시는 빛공해 방지를 위한 추가 가림막 없는 광학렌즈를 적용해 후사광을 방지한다.
여기에 기존 제품들(+70~-30℃)과 달리 비케이시 제품은 극한 환경(+80℃∼-40℃)에서도 사용 가능하다고 김 대표는 전했다.
김근식 대표는 “전주시를 비롯한 전국의 공공조명 인프라에 당사의 혁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에너지 자원을 보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면서, “앞으로 비케이시는 단순 조명을 넘어 IoT 센서와 통신 기능이 결합된 스마트 조명 솔루션으로 진화해 스마트시티 구현의 핵심 인프라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우수제품으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으로서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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