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망한다"더니 쿠팡의 로켓 성장…그 뒤엔 김범석의 뚝심

2024-10-09

‘더중앙플러스’에서 지난달 26일 첫 공개된 쿠팡연구(https://www.joongang.co.kr/plus/series/250)는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의장의 이야기로 시작됐습니다. 창업 14년만에 작은 스타트업에서 유통공룡으로 커진 쿠팡, 그 성장의 중심에 김 의장의 리더십이 있었습니다. 매년 수천억원의 적자를 보면서도 쿠팡은 10년간 6조원이 넘는 돈을 물류 인프라 구축에 쏟아부었습니다. 이 무모한 뚝심의 결말은 모두가 아는대로입니다. 쿠팡은 2021년 뉴욕증시에 상장했고, 지난해에는 흑자기업(4억7300만 달러ㆍ6174억원)으로 변신했습니다. 쿠팡의 물류 영토는 계속 확장되고 있으며, 동영상서비스(OTT), 배달 앱(쿠팡 이츠)까지 사업 영역도 넓히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약 30%(1400만명)는 쿠팡의 유료회원입니다. 쿠팡의 성장은 언제까지 계속 될까요. 쿠팡 앞에 놓인 숙제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몰랐던 진짜 쿠팡의 이야기를 매주 목요일 더중앙플러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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