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학교서 발생한 子 부상에 분노…“일방적 피해, 인대에 금 가”

2025-11-18

배우 강성연이 아들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18일 강성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일방적인 피해를 받은 상대에게 반드시 전달되어야 하는 진정한 사과에 대하여! 아, 화가 난다 정말”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음식, 카페 등 소소한 일상이 담겨있는 듯 했으나, 마지막에는 병원 침대에 누워 치료를 받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성연은 이후 게시글에 달린 댓글에 직접 답하며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하교하는 아이를 같은 반 어떤 아이가 학원 못 가게 하겠다며 가로막는 바람에 피하다 넘어져서 인대에 금이 갔어요. 3주 걸린다네요”라고 밝혔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후 홀로 아이들을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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