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결혼식을 올린 배우 박진주가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박진주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제가 받았던 잊지 못할 마음과 사랑, 더 큰 사랑으로 성실하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 함께 결혼식을 준비하기 위해 입었던 웨딩 화보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진주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여느 프로필 사진을 넘어서는 청초한 이미지를 보이고 있다.
그는 “감사 인사는 진심을 꾹꾹 담아내느라 속도가 굉장히 느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박진주는 앞서 지난달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박진주는 소속사 프레인TPC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박진주의 웨딩 이미지를 본 스타들은 “공주님 꽃길만 걸으세요”(방민아), “울진지 행복만 하자”(김보미)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