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은 사단법인 아시아사랑나눔(이하 ACC)이 주최하는 한류문화산업 체험 프로그램에 2년 연속 참여,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위상을 널리 알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ACC은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대한민국의 문화와 산업을 전파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는 국제교류를 진행하는 단체다.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태국,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 몽골 등 아시아 각국에서 선발된 대학생이 한국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진행 중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50여 명의 대학생을 본사에 초대해 K뷰티 기업 탐방 및 뷰티 클래스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네이처리퍼블릭은 다양한 색조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개인의 퍼스널 컬러 및 트렌드를 반영한 연말 파티 메이크업 등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탕후루 립’ 이라 불리는 ‘허니 멜팅 립’은 글로시한 제형으로 화려한 연말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 큰 주목을 받았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글로벌 브랜드답게 일본·동남아시아·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일찍이 아시아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만큼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시장 재공략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에서는 캘리포니아 알로에 선 제품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쾌거를 이뤘다.
몽골에서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인 진생 로얄 실크를 중심으로 지난 5월에는 몽골 샹그릴라 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 최근에는 14호점 매장을 오픈하기도 했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네이처리퍼블릭은 K뷰티 대표 브랜드의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 발전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아시아는 K뷰티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인 만큼 잠재고객인 대학생들과 함께 교류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