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사장 이정복)이 6년 연속 중대재해 0건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 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서부발전은 안전경영 스티어링 커미티(Steering Committee)와 CEO와 함께하는 안전 동행 등 모범적인 안전경영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서부발전은 50인 미만 협력기업 자문과 안전혁신협의회 등 협력사 안전 역량을 높이고 이들이 정책 개선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 운영 등 모두의 안전보건 수준을 끌어올린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은 모든 임직원과 협력사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지속적인 안전 혁신과 자율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힘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