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미혼’ 연우진, 방송 중 ‘과거 기습 폭로’ 당해 당황?! (뚜벅이 맛총사)

2025-09-18

‘바다의 왕자’ 연우진이 해산물 앞에서 숨겨왔던 테토남 매력과 ‘전완근 불끈’ 반전 피지컬을 대폭발시킨다. 권율은 ‘을왕리의 추억’을 소환하며 연우진의 과거를 추궁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1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와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일본 후쿠오카 근교의 낭만적인 휴양지, 이토시마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미식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토시마는 아기자기한 일본 소도시 감성과 인생 사진을 보장하는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신선한 해산물 요리로 유명한 여행지다.

권율, 연우진, 이정신은 현지인의 강력 추천을 받은 해산물 전문점으로 향한다. 그런데 평소 차분하고 수줍음이 많은 연우진이 해산물 구이의 등장에 눈빛이 돌변한다. 그는 “조개는 입 열면 먹어도 된다”며 ‘바다의 도시’ 강릉 출신다운 위엄을 드러낸다. 그러더니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초진지 모드’로 직접 해산물을 구워내며 상남자 면모를 과시한다. 권율이 음식을 건네자 연우진은 “고수들은 여기다 받는다”며 조개껍데기를 앞접시로 활용하는 센스까지 발휘한다. 이를 지켜본 권율은 “을왕리에서의 추억이 좀 있나 봐?”라며 그의 해산물 내공을 파고든다. 여기에 이정신도 가세해 “야키니쿠 먹을 때는 행동 반경이 50cm였는데, 해산물 나오니까 일어나서 막...”이라며 연우진을 흉내 내 폭소를 유발한다.

이정신이 “형, 바다 남자시죠?”라고 묻자 연우진은 “난 굉장한 도시 남자야. 책 읽고, 수줍어하고 그랬어...”라며 강하게 부인한다. 그러나 곧바로 뜨거운 대왕소라를 거침없이 뽑아내는 ‘남성미 폭발’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권율은 “조개 까는 저 전완근 좀 봐!”라며 감탄하고, 이정신은 “해산물은 형만 믿고 가도 되겠다”고 무한 리스펙을 보낸다. 해산물 앞에서는 거친 바다 남자로 돌변하는 ‘수줍 왕자’ 연우진의 반전 매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본 MZ세대가 열광하는 핫플 식당을 찾은 세 사람은 뜻밖의 인물과 마주한다. 권율이 “직원분이 잘생겼다”고 운을 떼자, 이정신은 일본의 톱 배우 “오구리 슌을 닮았다”며 놀라워한다. 그런데 정작 해당 직원의 대답은 세 사람을 더 큰 충격에 빠뜨린다. 권율은 “그렇게 방송 나가도 괜찮겠냐”며 연신 걱정한다. 과연 ‘오구리 슌 닮은꼴’ 직원의 폭탄 발언 정체는 무엇일지, 그리고 그가 선보인 매혹적인 요리까지 세 사람을 완전히 사로잡은 후쿠오카와 이토시마 미식 여행기는 9월 18일 목요일 밤 9시 20분 채널S ‘뚜벅이 맛총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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