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용·식품·의료·위생·AI 관련 스타트업들이 미국 진출 및 투자자 유치를 위해 대규모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스타트업 스케일업 전문기업 제로투원이 주최하는 코리아-캘리포니아 스타트업 쇼케이스가 오늘(8일) 오후 5시부터 부에나파크 로스코요테스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10개 업체를 비롯해 충북대 이노폴리스캠퍼스 2개 업체, 서원대산학협력단 3개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회사 및 사업 소개에 나선다. 문의는 이메일(info@ztop.kr) 또는 전화(82-10-6444-4389)로 하면 된다. 7일 본보를 방문한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