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회장 만난 격투기 로봇

2025-09-01

중국 로봇 기업 유니트리가 지난 29일 공개한 영상입니다.

해당 영상에는 유니트리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G1'이 종합격투기 단체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회장 데이나 화이트와 격투기 시연을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G1은 동작 최적화 알고리즘과 고탄력 관절 구조를 갖추고 있어 복잡한 격투 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지난 8월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대회(World Humanoid Robot Games) 킥복싱 경기에서도 활약한 바 있는 G1은 본래 시연과 연구를 목적으로 개발되었는데요.

유니트리는 이 기술력을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며 로봇 응용 가능성을 넓히고 있습니다.

▶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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