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2/26/2GP4BSV462_1.jpg" /></figure><p>장혜선(왼쪽)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고성준 사단법인 리홉 이사장이 시리아 난민 지원 사업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단은 레바논에 거주하는 시리아 난민을 돕기 위해 2억 원을 지원했다. 사진 제공=롯데장학재단</p></div>

<div><p>[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25일 리홉(ReHope)과 ‘2025년 시리아 난민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고, 시리아 난민에 2억 원의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p><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02/news_992978_1740547550_m.jpg" /><p>이날 전달식은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고성준 리홉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시리아 난민 지원사업은 지난해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와 레바논의 경제 위기로 인해 심화되는 레바논 내 시리아 난민들의 경제적 취약성을 해소하고자 시작됐다.</p><p>롯데장학재단은 올해 예산을 2억 원으로 확대해, 레바논 내 난민 싱글맘과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및 직업 훈련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p><p>또한 △트리폴리 △사라판드 △베이루트 △시돈 △베카 등 레바논 지역과 시리아 내 난민 가정을 대상으로 전쟁 피해민을 위한 식량 및 필수 물품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p><p>앞서 재단은 지난해 레바논 거주 시리아 난민 싱글맘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직업 훈련, 생계 지원 등을 지원했으며, 전쟁 긴급 지원 차원에서 식량 지원과 온수 펌프 설치 등도 함께 제공해 총 1억 20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p></div>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25일 리홉(ReHope)과 ‘2025년 시리아 난민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고, 시리아 난민에 2억 원의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장학재단, 시리아 난민에 2억 원 지원

<div><p>꾸준한 기부 통해 기업의 사회적책임 다할 것</p><figure><img src="https://www.jangup.com/news/photo/202502/95232_66850_1926.jpg" /></figure><p>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케어놀로지(Carenology95)를 전개하는 ㈜닥터아임(대표 임이석)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1억 5천만원 상당의 화장품 기부 소식을 26일 전했다.</p><p>지난 25일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기부물품 전달식은 ㈜닥터아임의 임이석 대표와 서울 사랑의열매 천부건 사회공헌팀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p><p>이번에 ㈜닥터아임이 기부한 제품은 ‘리블루 울트라 리페어 크림’과 ‘쓰리 액티브 디펜스 선크림’ 등 2종으로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p><p>㈜닥터아임 임이석 대표는 “많은 분들이 케어놀로지와 함께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CSR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p><p>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꾸준한 기부 통해 기업의 사회적책임 다할 것.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케어놀로지(Carenology95)를 전개하는 ㈜닥터아임(대표 임이석)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1억 5천만원 상당의 화장품 기부 소식을 26일 전했다.

(주)닥터아임, 사랑의열매에 1억 5천만원 상당 화장품 기부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2/26/2GP4C4T92B_1.jpg" /></figure><p>아디다스코리아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서울아 운동하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체육중학교 육상부, 서울시 동작구청 씨름단, 중구청 여자 레슬링팀, 신천중학교 축구부, 잠신고등학교 카누부 등 총 5개 스포츠 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p><p>서울체육중학교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피터곽 아디다스코리아 대표이사, 정규혁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 조용훈 서울체육중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각 스포츠의 특성과 필요에 맞춰 지원될 예정이다. 아디다스는 '모두에게 평등한 스포츠 세상(Make Sport Equal)'이라는 사회공헌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2/26/2GP4C4T92B_2.jpg" /></figure><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2/26/2GP4C4T92B_3.jpg" /></figure></div>

아디다스코리아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서울아 운동하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체육중학교 육상부, 서울시 동작구청 씨름단, 중구청 여자 레슬링팀, 신천중학교 축구부, 잠신고등학교 카누부 등 총 5개 스포츠 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디다스코리아, '서울아 운동하자'…5개 스포츠 팀에 기부금 전달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2/25/news-p.v1.20250225.0a71679409cc4a8b8989593e4a8688f2_P1.webp" /></figure><p>로제가 헤어스타일리스트 헤수스 게레로의 부고 소식을 전했다.</p><p>로제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 계정 스토리에 헤어스타일리스트 헤수스 게레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그를 추모했다. 로제는 “내가 가장 필요할 때 가장 달콤한 천사였어. 정말 많이 사랑해.. 그리고 벌써 그리워”라는 멘트를 적었다. 헤수스 게레로는 1990년생으로 향년 3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p><p>앞서 게레로의 가족은 지난 23일 헤수스 게레로 SNS 스토리를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헤수스는 언제나 가장 빛나는 존재였으며, 그가 만난 모든 사람들의 마음과 삶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우리는 의심한 적이 없다”라며 해변에 앉아 있는 게레로의 사진을 공개했다.</p><p>게레로의 여동생 그리스는 미국의 유명 기부, 자선 사이트인 고펀드미(GoFundMe) 사이트를 통해 그의 죽음이 “갑작스럽고 예상치 못했다”고 밝혔다.</p><p>그리스는 “헤수스 게레로가 하늘로 떠났다”라며 “현재 가족들이 그의 유품을 정리하고, 휴스턴으로 그의 시신을 모셔오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게레로의 정확한 사망은 알려지지 않았다.</p><p>한편 헤수스 게레로는 카일리 제너, 킴 카다시안, 데미 무어, 블랙핑크 리사와 로제 등 유명 인사들의 헤어스타일을 작업해왔다.</p></div>

로제가 헤어스타일리스트 헤수스 게레로의 부고 소식을 전했다. 로제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 계정 스토리에 헤어스타일리스트 헤수스 게레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그를 추모했다. 로제는 “내가 가장 필요할 때 가장 달콤한 천사였어. 정말 많이 사랑해.. 그리고 벌써 그리워”라는 멘트를 적었다. 헤수스 게레로는 1990년생으로 향년 3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로제 헤어스타일리스트 갑작스러운 부고…“벌써 그리워”

<div><img src="https://ujnews.co.kr/images/sns/20/kt20.png" /><figure><img src="https://ujnews.co.kr/news/data/20250225/p1065600414850346_375_thum.jpg" /></figure><p>UNIST(총장 박종래)는 24일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 울산지원과 혜자스님으로부터 발전기금 1억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p><p>기부금은 한마음선원 울산지원 기관 3천만 원과 혜자스님 개인 기부금 1억 원으로 마련됐으며, UNIST의 마음과학·의식과학 연구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p><p>발전기금 전달식에는 한마음선원 울산지원 혜자 총무스님과 혜담 재무스님, UNIST 박종래 총장, 정웅규 발전기금운영단장 등이 참석했다.</p><p>박종래 총장은 "한마음선원 울산지원과 혜자스님께서 보여주신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첨단과학을 포함해 모든 과학을 아우르는 의식과학, 마음과학 연구 지원에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p><p>혜자스님은 "UNIST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좋은 일들에 힘쓰신다기에 기부금이 자연스럽게 모였다”며 "UNIST의 뛰어난 연구 역량이 마음과학 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p><p>전달식 이후, 기부자들은 UNIST 핵심 연구시설인 UCRF(연구지원본부)와 지관서가를 방문하며 연구 환경을 살펴봤다. </p><p>한편, 한마음선원은 1972년 대행 선사에 의해 설립된 불교 수행 도량으로, 각자의 근본 자성인 불성을 밝히는 ‘마음 공부’를 통해 현대인들을 자유인의 길로 이끌고 있다. 울산지원은 개원 이후 20여 년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왔다.</p><p>이남주 기자</p></div>

UNIST(총장 박종래)는 24일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 울산지원과 혜자스님으로부터 발전기금 1억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한마음선원 울산지원 기관 3천만 원과 혜자스님 개인 기부금 1억 원으로 마련됐으며, UNIST의 마음과학·의식과학 연구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마음선원, UNIST에 발전기금 전달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2/news_1740469107_1466005_m_1.jpeg" /></figure><p>부산항만공사(사장 송상근, BPA)는 25일 임직원 자녀와 함께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p><p>해당 활동은 BPA 직원과 자녀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가족들은 서울우유치즈가 기부한 연유를 활용해 만주 400개와 식빵 150개를 만들었다. 만주와 식빵은 부산 남구 밝은누리지역아동센터와 중구 소재 희망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p><p>특히 밝은누리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 빵은 해당 권역 전체 아동센터에 배분해 많은 아이에게 나눌 예정이다.</p><p>송상근 BPA 사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BPA가 공공기관으로서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가족참여, 지역 소재 대학생 협업 등 다양한 형태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p></div>

부산항만공사(사장 송상근, BPA)는 25일 임직원 자녀와 함께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활동은 BPA 직원과 자녀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가족들은 서울우유치즈가 기부한 연유를 활용해 만주 400개와 식빵 150개를 만들었다. 만주와 식빵은 부산 남구 밝은누리지역아동센터와 중구 소재 희망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BPA,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만든 빵 지역 아동센터 전달

<div><figure><img src="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502/26/9fd36045-c6a4-41bb-895d-b559d9e3adab.jpg" /></figure><p>'2025 한인사회 발전 기원 한인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24일 샌디에이고 한인회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p><p>페어뱅크스 랜치 골프코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대회장을 맡은 임천빈 명예회장과 김일진 미주한인총연이사장, 한청일 한미시니어센터 회장, 김병대 전 한인회장, 설증혁 OCSD 평통협의장, 앨리스 정 SD평통 지회장, 김영옥 여성골프회장, 김오식 글로벌어린이재단 SD지부 회장, 이준기 진명 USA 대표 등 단체장들과 지역 내외의 골프회 소속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한인회의 활동을 격려하고 함께 친선을 다졌다. </p><p>앤디 박 회장은 한인회의 존재 의의와 주요 사업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하고 "한인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타운의 선배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고 물심양면의 후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고마움을 표한다”며 “오늘처럼 행동으로 보여준 지지와 후원은 한인회가 활동할 수 있는 동력이 되어 지역 한인사회를 발전시키는데 귀하게 쓰여 지게 될 것”이라고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p><p>이날 대회장을 맡은 임천빈 명예 한인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단결을 도모하는 이 행사가 샌디에이고 한인 커뮤니티의 화합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p><p>이날 골프대회의 남녀 챔피언은 설증혁 평통협의회장과 김주경씨가 각각 차지했다. 전체 시상결과는 다음과 같다. </p><p>▶챔피언:설증혁, 김주경 ▶메달리스트:정태민, 하미애 ▶1등:김종근, 미셀 윤 ▶장타상:이상엽, 노복순 ▶근접상:조종명, 민디 최 </p><p>서정원 기자 </p></div>

'2025 한인사회 발전 기원 한인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24일 샌디에이고 한인회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페어뱅크스 랜치 골프코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대회장을 맡은 임천빈 명예회장과 김일진 미주한인총연이사장, 한청일 한미시니어센터 회장, 김병대 전 한인회장, 설증혁 OCSD 평통협의장, 앨리스 정 SD평통 지회장, 김영옥 여성골프회장, 김오식 글로벌어린이재단 SD지부 회장, 이준기 진명 USA 대표 등 단체장들과 지역 내외의 골프회 소속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한인회의 활동을 격려하고 함께 친선을 다졌다.

"한인사회 화합·발전 지원 감사"…한인회장배 골프대회 성황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2/25/2GP3V6XUH5_1.jpg" /></figure><p>반도건설의 반도문화재단이 가족애를 주제로 ‘제6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p><p>2020년부터 매년 반도건설의 후원을 통해 개최되고 있는 공모전은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 증진 및 가족 친화 문화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 5년간 누적 상금 2540만원, 누적 참여자가 2000여명에 달한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를 마련코자 매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각박한 세상에서 서로 의지가 되고 힘이 되어주는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함께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앞으로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p><p>공모 분야는 그림(어린이부)·사진(일반부) 2개의 부문으로 각각 진행되며 가족애를 주제로 가족의 사랑, 추억 등을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스캔, 촬영본)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재단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 및 경기지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응모 접수는 3월 10일까지 진행된다. </p></div>

반도건설의 반도문화재단이 가족애를 주제로 ‘제6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부터 매년 반도건설의 후원을 통해 개최되고 있는 공모전은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 증진 및 가족 친화 문화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 5년간 누적 상금 2540만원, 누적 참여자가 2000여명에 달한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를 마련코자 매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각박한 세상에서 서로 의지가 되고 힘이 되어주는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함께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앞으로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반도문화재단,가족애 주제 그림·사진 공모전 개최

장혜선(왼쪽)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고성준 사단법인 리홉 이사장이 시리아 난민 지원 사업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단은 레바논에 거주하는 시리아 난민을 돕기 위해 2억 원을 지원했다. 사진 제공=롯데장학재단

롯데장학재단, 시리아 난민 지원에 2억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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