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장외주식시장에서 우신공업(대표 홍정현)이 2억6천2백만원 어치 거래됐다. 31일 오전 금융투자협회의 장외주식 호가게시판(K-OTCBB)에 따르면, 1주당 5170원~5460원에 4만9400주 매매가 체결됐다.
자동차 부품, 기계공구 제조 및 판매 등을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된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 1905억6천6백만원으로 영업이익 135억4천7백만원, 순이익 46억2천7백만원을 거두었다.
이어서 미성이앤씨(대표 한인호, 김명식)가 거래대금 2억5천만원을 기록했다. 1주당 10만원에 2500주가 거래됐다.
1991년 설립되어 건설자재 가공 및 판매, 건설자재 판매, 부동산임대업을 영위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675억6천9백만원이며 영업이익 8억5천4백만원, 순이익 9억6천1백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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