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프랑스 요리 학교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 한국지사가 11월 서울과 부산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과 부산 두 도시에서 르 꼬르동 블루 입학에 관심있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최신 입학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프랑스 파리 캠퍼스를 비롯한 주요 9개 국가의 캠퍼스에서 제공되는 교육과정 및 입학자격요건 등이 상세히 안내된다. 또한 프랑스, 영국, 스페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태국, 말레이시아, 서울에 위치한 르 꼬르동 블루 캠퍼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 주목할 점은, 뉴질랜드 캠퍼스의 현지 입학 담당자가 함께 참석해 생생한 뉴질랜드 유학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또한 뉴질랜드 캠퍼스 입학담당자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요리 유학에 관심있는 참석자들이 실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르 꼬르동 블루 한국지사 관계자는 “요리∙제과∙제빵 디플로마 과정뿐만 아니라 외식경영 학위 과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유학 목적과 취업 진로에 맞는 적합한 국가와 지원 과정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유익한 설명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 희망자는 르 꼬르동 블루 한국지사의 공식블로그를 통해 서울 입학설명회(11월 2일 오후 4시), 부산 입학설명회(11월 9일 오후 1시) 중 원하는 일정을 선택해 무료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