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 국민이주㈜와 ‘해외이주 고객 대상 외환 종합 서비스 제공’ 업무 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달 31일 투자이민 전문 업체인 국민이주㈜와 ‘해외이주 고객 대상 외환 종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해외이주 제반 업무 ▲해외부동산 구매 및 해외투자 지원 ▲영주권ㆍ시민권 취득 고객의 외환업무 등 해외 이주에 관심있는 고객에게 전문적인 외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국민이주㈜와 함께 세미나를 진행해 KB국민은행 PB고객에게 미국 변호사, 회계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녀 영주권 취득, 해외투자 등 해외 이주 관련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 iM뱅크(아이엠뱅크),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한시 면제 시행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11월1일(금)부터 12월31일(화)까지 두 달 간 한시적으로 주요 주택담보대출 상품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 전액 면제를 실시한다.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에 해당하는 상품은 총 3가지로 대면상품의 경우 ‘HYBRID모기지론(3년 고정 또는 5년 고정)’, ‘장기모기지론(6개월 변동 또는 5년 변동)’, 비대면상품의 경우 ‘iM주택담보대출(5년 고정 또는 6개월 변동)’ 이다.
중도상환수수료는 기존에 사용중인 대출을 만기일 전에 조기상환함에 따라 발생하는 수수료로 주택담보대출 상품에 따라 최저 1.3% ~ 1.5%의 요율이 적용된다.
금번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는 영업점에 내점하여 직접 상환하거나 iM뱅크(아이엠뱅크) 앱을 통해 상환하는 경우 자동 적용되며, 금번 면제 해당상품을 제외한 주택도시기금의 디딤돌∙버팀목대출 및 주택금융공사 상품 등의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는 제외된다.
◆ NH농협은행, '생성형 AI 활용 콘테스트' 개최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31일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생성형 AI 활용 콘테스트'는 임직원의 생성형 AI 활용 문화 확산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Basic Track'과 아이디어를 구현까지 하는 'Advanced Track' 2개 분야로 나누어 100여개 팀이 참여했다.
특히, Basic Track에서는 ‘부동산 담보대출 서류검토 자동화 방안’, Advanced Track에서는‘이미지 생성 AI 업무 활용을 위한 모델 및 플랫폼 개발’이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또한,‘대화로 처리하는 AI 금융비서’,‘자금세탁 의심거래보고(STR) 임계치 최적화’등도 창의성과 실현가능성을 인정받아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되었다.
◆ 신한은행, ‘신한 50+걸어요’ 서비스 출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시니어 고객들의 건강증진 효과와 캐시백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신한 50+걸어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 50+걸어요’는 시니어 고객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건강’을 위해 ‘걷기’를 유도하고자 출시한 서비스로 만 50세 이상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 50+걸어요’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목표걸음’수를 ‘8,899보’로 정했다. ‘8,899보’라는 숫자는 ‘팔팔하게 99세 넘게 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한 50+걸어요’의 핵심 혜택은 ‘걷기캐시’다. 서비스 가입 후 ‘목표걸음’를 일별로 달성하면 캐시를 제공하고 매월 7일 ‘목표걸음’을 달성하면 스페셜데이 캐시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 50+걸어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비스 신규 등록 고객이 ‘추천인’을 입력하는 경우 건당 5백원씩 최대 5천원까지 ‘함께캐시’를 제공하며 가입 후 7영업일간 ‘걷기캐시’를 2배로 적용한다.
또한 신한은행 계좌를 카드 결제계좌, 공적연금 입금계좌, 보험료 이체계좌 등으로 지정하거나 ‘신한 SOL뱅크’에 처음 가입하는 경우 별도의 ‘캐시’를 추가로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시니어 고객들에게 친근한 김갑수, 김해숙 배우를 모델로 ‘걷는게 남는거죠’ 광고도 론칭했다. 이번 광고는 걸으면 혜택을 주는 ‘신한 50+걸어요’ 서비스를 소개하면서 ‘걸음에 혜택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건강’과 ‘금융’을 연결해 보여준다.
◆ 한화손해보험,‘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3.0’ 신상품 출시
한화손보는 신상품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3.0무배당’ 판매를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
한화손보는 이번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3.0’ 신상품을 통해 그간 보험에서 심도 있게 보장하지 않았던 정신질환부터 보험사에 보장할 수 있는 흉터치료 영역까지 여성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까지 보장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지난 금융위원회의 국민체감형 상품 개선 보도 이후 임신·출산 관련 보장 영역도 한층 강화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출산지원금 특약은 첫 번째 출산 시 백만원, 두 번째 출산 시 3백만원, 세 번째는5백만원을 축하 목적으로 최대 3회 지원한다. 임신·출산으로 인한 입원비도 업계 유일하게 보장하며, 제왕절개 시 보장받을 수 있는 제왕절개수술비도 신설했다. 이 특약들은 한화손보가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적극 동참하고자 개발했다.
상품 출시에 앞서, 지난 10월 11일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던 ‘정신건강 관련 특약 4종’도 이번 신상품에 탑재했다. 이 중 ▲식사장애입원직접치료비(4일이상, 연간1회한) 특약은 정신질환 중 여성 환자수 비율과 치사율이 가장 높은 ‘식욕부진’과 ‘폭식증’ 질환 등의 입원치료비를 업계 최초로 보장한다.
또한, 우울증, 공황장애, 강박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같은 정신질환을 보장하는 ▲스트레스관련특정정신질환진단비와 소화기궤양, 귀어지럼증, 난청과 같은 ▲스트레스관련특정질병진단비는 질병의 경중에 따라 A(경증), B(중증)으로 구분해 보장한다. 고객이 특정 정신질환 진단을 받았을 경우 비대면 심리 상담도 8회까지 받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 IBK기업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및 내부통제 강화 지속 추진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작성한 책무구조도를 금융당국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책무구조도 도입을 위한 작업에 착수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책무구조도에 기반한 내부통제 체계가 조기에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또한 책무구조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스템을 준비 중이며 금융당국 시범운영에도 참여해 책무구조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추진할 계획이다.
◆ 하나은행, 건설근로자와 영세 건설업자 보호를 위한 '에스크로 특정금전신탁(노무비닷컴)' 출시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건설근로자와 영세 건설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전자적 대금 지급 시스템 ‘에스크로 특정금전신탁(노무비닷컴)’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스크로 특정금전신탁(노무비닷컴)’은 나이스디앤알이 운영 중인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 노무비닷컴에 하나은행 에스크로신탁 기능을 연계해, 발주자와 원청기업이 협력기업(하도급사‧하수급사) 등에 지급하는 공사대금 채권을 신탁 재산화함으로써 협력기업의 부실 등 돌발상황 발생 시 채권 압류를 방지하는 상품이다.
기존에는 원청기업이 지급한 공사대금이 협력기업의 은행 계좌에 입금된 후에도 협력기업의 채무관계 등으로 계좌에 압류가 등록되는 경우, 영세 건설업자에게 지불할 공사대금과 건설근로자들의 임금이 체불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번 ‘에스크로 특정금전신탁(노무비닷컴)’ 상품 도입으로 노무비, 자재, 장비대금 지급 불능에 따라 공사가 중단되는 건설현장 운영 위험이 감소되는 것은 물론, 원활한 건축 진행이 가능한 안전하고 투명한 건설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 카카오뱅크 '한달적금withG마켓' 출시..."할인 혜택 받고 빅스마일데이 쇼핑"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한 달간 꾸준히 저금하면 쇼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달적금withG마켓'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한달적금'은 100원부터 3만원까지 31일간 매일 하루 한 번 저축하며 적금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춘식이 캐릭터가 31층 건물을 한 층씩 올라가며 각기 다른 디자인이 오픈되는 화면 구성으로 적금에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달적금withG마켓'은 한달적금에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 등을 연계한 상품으로 11월 한 달 간 한정 판매한다.
캐시, 쿠폰 등 할인 혜택은 최대 1만 1천 원 규모다. 납입 1,3회차에는 G마켓과 옥션,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등 스마일페이 제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캐시가 각각 2천 원, 1천 원 규모로 제공된다. 12회차, 21회차에는 G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3천 원, 5천 원권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G마켓이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G마켓에서 등록한 뒤 사용하면 된다. G마켓은 '카카오뱅크 인증서' 제휴처 중 하나로, 카카오뱅크 인증서 고객은 G마켓 회원가입, 쿠폰 적용 등에서 간편하게 본인인증을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상품권 추첨 혜택도 있다. 적금 7회차, 17회차에는 납입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랜덤으로 추첨하여 스타벅스 1만 원(100명)·10만 원 e카드 교환권(10명)을 준다. 마지막 회차인 31회차까지 납입 완료한 고객 중 당첨된 1명에게는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100만 원 권을 증정한다.
◆ 신협, ‘2024 신협 사회공헌의 날’ 마쳐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재단)은 31일(목)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4년 신협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신협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공헌활동 활동에 기여한 우수 신협과 임직원의 노고를 기리는 자리다.
특히 올해 신협 사회공헌의 날은 신협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0년간의 사회공헌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약 300명의 신협인이 행사에 참석해 더불어 살아가는 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쌓아온 성과를 되새기고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식 신협재단 이사장의 기념사로 시작된 행사는 문철상 초대 이사장과 신협 브랜드 모델인 조보아 배우의 축사, ▲사회공헌활동 우수 신협 및 임직원 시상, ▲신규 아너스클럽 임명식, ▲기부 약정식, ▲비전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함께의 가치 10년, 100년의 동행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신협재단은 지난 10년간 소외된 이웃에게 든든한 등이 되어왔고, 앞으로는 ‘세상을 밝히는 등불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또한 , 신협 기부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의 중심 거점으로서 신협재단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김윤식 신협재단 이사장은 “지난 10년간 함께의 힘으로 신협사회공헌과 함께 동행해주신 전국 신협인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위해 ‘함께의 가치’를 창출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KB국민은행, 퇴직연금 실물이전 시행 기념 이벤트 실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계약이전 금액이 1백만원 이상이고 ▲ KB국민은행 DC로 다른 금융회사에 있는 DC를 이전하는 고객 ▲ KB국민은행 IRP로 다른 금융회사에 있는 IRP를 이전하는 고객 ▲ KB국민은행 IRP로 다른 금융회사에 있는 연금저축계좌(보험/펀드/신탁)를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진행하며 기간 내 KB국민은행으로 퇴직연금 실물이전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E카드 1만원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과 관련 세부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는 고객이 가지고 있는 퇴직연금 상품 그대로 금융회사 변경이 가능한 제도이다. 고객은 중도해지로 인한 손실 없이 보유 상품 그대로 본인이 원하는 금융회사의 퇴직연금 계좌로 자유롭게 이전할 수 있게 됐다.
◆ IBK기업은행,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한 달간 면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11월 한 달간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디딤돌대출, 보금자리론 등 정책상품을 제외한 모든 가계대출 상품의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한다. 고객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영업점에 방문하거나 비대면으로 상환 시 자동으로 면제된다.
◆ 경기도민을 위한 금융교육 공간 탄생...신한은행, ‘신한 학이재 경기’ 개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디지털금융 사각지대 해소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디지털금융 교육센터 ‘신한 학이재’를 인천에 이어 경기도 수원에 개관하고 개관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 학이재’의 명칭은 논어 학이편 제1장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문장 속 배움의 의미를 담아 지었다.
신한은행은 작년 9월 인천시에 ‘신한 학이재’를 처음 개관하고 디지털금융 체험, 시니어 금융교육 등 300회 넘게 교육을 진행해왔다. 그 동안 교육에 참여한 디지털금융 취약계층 인원 수는 약 3,000명에 이른다.
신한은행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소재한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신한 학이재 경기’를 탄생시켰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 및 교육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신한 학이재 경기’를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전국민 디지털 역량강화사업 ‘디지털 배움터’ ▲인천대학교 산학협력사업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등 유관기관들과의 다양한 협력사업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한 학이재 경기’ 개관식에는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송상훈 정보통신정책실장, 금융감독원 김미영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수원제일평생학교 박영도 교장,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최문실 디지털포용본부장 및 지역 어르신과 인천대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석해 고객ㆍ사회와의 상생에 의미를 더했다.
◆ IBK기업은행, 패밀리기업 장례용품 지원 서비스 시행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31일 기업은행 거래기업의 복지향상을 위해 ‘패밀리기업’을 대상으로 장례용품 지원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패밀리기업’은 기업은행의 대표 우량고객 관리제도로 거래실적과 신용도가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현판 및 지정패를 포함한 각종 금융·비금융 우대 서비스를 지원한다.
장례용품 지원 서비스는 ‘패밀리기업’의 대표자와 배우자 본인 및 직계존·비속의 상(喪) 발생 시 거래 영업점 담당자가 장례용품 제공 업체를 통해 종합 장례용품을 배송하는 서비스이다. 장례용품 제작과 배송에 관련된 모든 비용은 기업은행이 부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