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5일 한국전문경영인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전문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매년 경영 성과와 사회적 책임, 윤리 경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만장일치로 강 회장을 선정했다. 강 회장은 16조원 규모의 무이자 자금을 확보해 농·축협 경영 안전 기반을 강화했다. 상호금융 특별회계 손익을 8700억원 개선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5-11-16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5일 한국전문경영인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전문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매년 경영 성과와 사회적 책임, 윤리 경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만장일치로 강 회장을 선정했다. 강 회장은 16조원 규모의 무이자 자금을 확보해 농·축협 경영 안전 기반을 강화했다. 상호금융 특별회계 손익을 8700억원 개선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