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엔에이치엔 페이코(NHN PAYCO, 대표 정승규, 이하 NHN 페이코)가 전국 페이코 캠퍼스존에서 제공하는 포인트 적립 혜택을 강화한다.
NHN 페이코는 2025년 신학기를 맞아 캠퍼스존 포인트 결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기존 월 최대 1만 포인트로 운영되던 포인트 뽑기와 점심친구 서비스의 포인트 적립 한도를 1만5000포인트로 증액해 최대 혜택의 폭을 넓힌다. 아울러 페이코 캠퍼스 ‘점심친구’ 서비스에 참여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50%까지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페이코 앱을 활용한 포인트 결제 시 기존 0.5%였던 오프라인 적립률을 1%로 상향하고, 결제 건에 대해 전월 실적이나 최대 적립 한도 없이 무제한 적립 혜택을 운영한다.
NHN 페이코 관계자는 “이번 포인트 적립 혜택 확대를 통해 대학생들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캠퍼스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