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스트리머, 버추얼과 현실 잇는 신개념 무대 ‘V.A.F 쇼케이스’ 10월 1일 개최···비웨이브부터 잉시아까지

2025-09-18

오는 10월 1일, 서울 강남구 아르쥬 청담에서 ‘V.A.F 쇼케이스(Virtual Artist Festival Showcase)’가 열린다.

쇼케이스에는 차세대 걸그룹 비웨이브(BEWAVE), 청량한 감성 밴드 오아베(O.A.Be)등 현실 아티스트들 이외에도 잉시아, 에르도 등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공연과 전시, 체험을 아우르는 신개념 이벤트로, 버추얼 아티스트와 K-POP이 융합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또 오바나나, 설희, 로얄콘, 김과일, 채린, 카이로스, 아리 등 로얄스트리머의 버추얼 IP들이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관객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AR 기반 캐릭터 수집 체험, 실시간 인터랙션,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연계 등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버추얼과 실시간 소통 기능을 통해 해외 팬들과도 현장에서 직접 연결되는 이번 행사는 K-POP과 버추얼 콘텐츠가 결합한 새로운 대중문화 포맷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최한 로얄스트리머 관계자는 V.A.F 쇼케이스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관객이 직접 AR 기반 캐릭터 수집 체험, 버추얼 쇼와 실시간 인터랙션, K-POP×버추얼의 협업 공연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해외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도 가능해져, 새로운 포맷의 대중문화 경험을 제시한다.“현실과 버추얼, 음악과 글, 스타와 팬이 한 자리에 모이는 새로운 형식의 쇼케이스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