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은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MM성수에서 열린 롯데백화점의 'LTM POP-Up' 행사의 셀피키오스크 & 인스탁스 와이드 에보 체험존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30일부터 명동 일대에서 개최되는 ‘롯데타운 명동 아트페스타(LTM ART FESTA)’의 사전 붐업 프로그램으로, 한국후지필름은 행사에서 포토키오스크 체험 & 인스탁스 와이드 에보의 다양한 필름레시피 등 사진 체험 콘텐츠를 통해 MZ세대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동안 한국후지필름은 ‘셀피 키오스크(Selfie Kiosk)’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차별화된 사진 문화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근 다양한 오프라인 팝업에서 사진을 찍고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장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한국후지필름의 셀피 키오스크는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총 3가지 필수 미션을 완료하면 셀피 키오스크 포토부스 이용권을, 5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할 경우에는 스페셜 경품 추첨 기회를 제공받았다. 경품으로는 명동 롯데호텔 내 하이엔드 포토 스튜디오 ‘상’의 무료 촬영권(60만 원 상당)과 전문가 메이크업 서비스(30만 원 상당) 등 실질적인 혜택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한편 행사 첫날인 4월 24일 저녁에는 ‘LTM 아트나잇(Art Night)’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후지필름의 신제품 ‘인스탁스 와이드 에보’를 체험할 수 있는 전용 존이 운영됐다. 와이드 프레임의 넓은 화면과 다양한 촬영 기능이 어우러진 제품은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촬영을 통해 자신만의 사진 스타일을 탐색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브롤가(Brolga)’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도 진행돼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브롤가는 4월 26일과 27일 양일간 하루 30명의 현장 신청자를 대상으로, 인스탁스로 촬영한 필름 위에 직접 드로잉을 더해 세상에 하나뿐인 아트워크를 선물했다. 참가자들은 아티스트의 손길이 담긴 특별한 인화 사진을 소장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경험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이번 LTM POP-UP을 통해 셀피 키오스크의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의 강점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현장을 찾은 2030 세대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셀피 문화를 중심으로 한 트렌디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타운 명동 아트페스타’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약 한 달간 명동 일대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후지필름은 이번 사전행사에서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롯데백화점 이용객들을 위한 셀피 키오스크의 네컷사진 체험권 제공 여정으로 본 행사에서도 더욱 풍성하고 차별화된 사진 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