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와 나이키가 협업한 새로운 스니커 ‘센스 96’이 출시된다. 이 스니커는 나이키 ISPA 센스 플라이니트의 디자인 요소를 결합한 실루엣으로, 지난해 파리 패션위크 2025년 봄, 여름 컬렉션에서 처음 공개됐다.
스니커는 화이트, 블랙, 핑크 등 총 세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됐으며, 각 스니커는 일본식 젠 가든에서 영감을 받은 솔 유닛이 특징이다. 또한, 미드솔, 쿼터, 텅, 인솔 부근에는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의 브랜딩이 새겨졌으며, 상단 어퍼에는 여러 겹의 레이어와 쿠셔닝 컷아웃 디테일이 적용됐다.
해당 스니커는 2025년 봄, 여름 시즌 중 나이키 SNKRS 및 일부 리테일러를 통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