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DREAM(엔시티 드림)과 NCT 마크(이상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대학 축제도 완벽하게 휩쓸었다.
NCT DREAM은 5월 23일 중앙대학교와 28일 동국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탄탄한 라이브와 믿고 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관객들과 뜨거운 에너지를 나누며 축제에서도 ‘공연 킹’ 면모를 실감케 했다.
NCT DREAM은 ‘Hello Future’(헬로 퓨처), ‘맛 (Hot Sauce)’, ‘Candy’(캔디) 등 메가 히트곡을 비롯해 ‘We Go Up’(위 고 업), ‘고래 (Dive Into You)’ 등 축제마다 변주를 준 곡들까지, ‘히트곡 부자’다운 흥겨운 무대에 관객들은 전곡 떼창으로 화답하며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기를 자아냈다.


또한 마크는 중앙대학교와 동국대학교에서 신곡 ‘1999’(일구구구) 무대로 ‘힙레 (힙합+발레)’ 안무와 합창을 이끌었으며, 27일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는 ‘1999’, ‘Raincouver’(레인쿠버), ‘Righteous’(라이처스) 등 첫 솔로 앨범 수록곡, ‘Cherry Bomb’(체리 밤)과 ‘Baggy Jeans’(배기 진스) 등 NCT 히트곡 퍼포먼스도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NCT DREAM과 마크는 각 학교의 로고를 담은 스타일링은 물론 학교마다 토킹 포인트를 준비해 학생들의 공감과 환호를 얻었으며,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등 생동감 넘치는 매력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NCT DREAM은 오는 7월 새 앨범으로 컴백하며, 7월 10~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