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트로트’ DJ래피 “정다한 사주는 ‘봄의 태양’…힘 넘쳐”

2024-10-11

입력 2024.10.11 14:10 수정 2024.10.11 14:10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DJ래피가 가수 정다한의 사주를 따져보고 감탄을 쏟아냈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주간트로트’의 코너 ‘주트풀이’에서 DJ 래피는 “정다한의 사주는 ‘병인일주’다. 표현하자면 봄의 태양이다. 동물로 치자면 태양 아래 당당히 드러낸 호랑이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 힘이 좀 넘친다. 포부도 크다. 지도력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DJ래피는 “역마도 있다. 많이 다니고, 항상 바빠야 한다. 성격도 좀 밝다”면서 “‘합이 맞다’라고 표현하지 않나. 사주에는 ‘삼합’이 있다. 글자 세 개가 만나서 합이 되는 것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신자진’이다. 신, 자, 진 세 글자가 만나면 삼합이 된다. 정다한의 사주엔 신, 자가 있다. 다정다감한 스타일”이라고고 정다한의 성격을 분석했다.

그러면서 DJ래피는 이제 막 태어난 어린아이, 생명력이 넘치고, 순수하고, 대인관계가 좋은 ‘장생’이 포함돼 있다며 “사주가 정말 좋다”고 감탄했다.

한편 DJ래피와 황실장은 가수 황민호의 ‘팔팔하게’를 이날의 신곡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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