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재처, 발명유공 포상·발명왕 공모…상금 3000만원

2026-01-02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제61회 '발명의 날(5월 19일)'을 앞두고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가와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한 포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발명 활동과 기술혁신 성과를 조명하는 정부 포상과 함께, 최고 발명가를 선정하는 '올해의 발명왕'도 공개 모집에 들어간다.

지식재산처는 올해 발명의 날을 앞두고 '발명유공 포상'과 '올해의 발명왕' 후보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발명유공 포상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2월 3일까지이며, 발명왕은 이날부터 2월 10일까지 접수한다.

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1441년 5월 19일을 기념해 1957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발명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취지다.

발명유공 포상 신청 대상은 발명가와 발명유공자, 발명장려유공자, 발명교육유공자, 발명장려유공단체다. 발명 진흥과 지식재산 창출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재처는 정부포상 업무지침에 따른 포상 기준과 절차에 따라 심사와 공개 검증을 거쳐 포상 대상을 선정한다.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1등급 훈장인 금탑산업훈장을 포함한 훈장·포장과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5월 19일에 열린다.

올해의 발명왕은 신기술 연구개발 성과와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발명계와 과학기술계의 귀감이 되는 최우수 발명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신청 대상은 발명에 직접 참여한 개인발명가와 직무발명가 등이다. 정부 부처와 광역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대학, 기업, 학회, 협회, 지역지식재산센터의 장은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발명유공 포상과 발명왕 신청은 한국발명진흥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발명진흥회로 문의하면 된다.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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