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짝수 시즌” 환승연애4, 화제성 3주 연속 1위···시즌2 넘었다

2025-11-05

TVING 연애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4’가 여전한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0월 5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TVING의 ‘환승연애4’가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해당 프로그램은 3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2주 연속 화제성이 상승하던 프로그램은 10월 5주차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또한 이전 시즌의 공개 5주차 성적을 비교했을 때도, 시즌4는 시즌3보다 207.6% 증가한 수치를 보였고 시즌2보다 78.1% 증가한 수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환승연애 시리즈 중 시즌4가 현재까지 역대 최고의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에 다섯 명이나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드러내고 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는 ‘환승연애4’의 정원규이며, 2위는 동일 프로그램의 박지현이다. 4위, 5위,6위 역시 ‘환승연애4’의 성백현, 곽민경, 조유식이 차지했다.

한편, 비드라마 화제성 2위는 ENA/SBS Plus의 ‘나는 SOLO’가 차지했다. 3위는 Netflix에서 새로 공개를 시작한 ‘피지컬: 아시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즌2의 공개 첫 주보다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4위와 5위에는 각각 tvN의 ‘출장 십오야’와 JTBC의 ‘싱어게인4’가 이름을 올렸다. 두 프로그램 모두 순위는 전주 대비 한 계단씩 하락했으나 화제성은 상승했다. 또한 ‘출장 십오야’의 출연진인 DAY6와 ‘싱어게인4’의 출연진 50호는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도 각각 8위와 7위를 차지했다.

비드라마 화제성 6위는 MBC의 ‘신인감독 김연경’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프로그램의 출연진인 김연경과 인쿠시는 각각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3위와 9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화제성 7위부터 10위까지는 JTBC의 ‘아는 형님’, MBC의 ‘나 혼자 산다’, KBS2의 ‘개그콘서트’ 그리고 JTBC의 ‘이혼숙려캠프’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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