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저출생 극복을 위한 현장 방문 간담회 열어

2024-10-11

[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여의도 본사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현장 방문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와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김지향 분당차병원 난임센터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형환 부위원장, 한화손보 임직원 등이 함께 ‘저출생 극복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제언을 비롯해, 한화손보 LIFEPLUS 펨테크연구소에서 수집한 데이터에 기반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금융사와 의료기관과의 협업 모델도 제시했다.

아울러 이날 참여한 차병원 전문의와 함께 난임치료 및 난자동결 지원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의 시간도 가졌다. 이후 작년 보건복지부에서 민간 우수사례로 선정한 한화손해보험 직장 어린이집인 ‘한화여의도어린이집’을 방문했다.

한화손해보험은 2023년도부터 저출생과 관련한 사회문제에 도움이 되고자 임신·육아지원을 위한 보험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저출생 문제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풀어나가야 할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임신·출산·육아를 응원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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