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심형탁, 둘째 계획 중?···“앞으로 만날 우리 아이들”(슈돌)

2025-10-15

‘슈퍼맨이 돌아왔다’ 심형탁이 둘째 계획을 은연 중에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아들 하루와 놀아주는 심형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심형탁은 하루와 함께 에몽이 첫 생일파티를 하며 “미리 일기장이라고 있다. 여기에 일기를 쓰면 미래에 이뤄진다”고 자신이 그리는 행복할 미래를 일기로 작성했다.

심형탁은 아내 사야에게는 “우리 가족에게, 사랑하는 사야 나는 당신이 없으면 숨 쉴 수 없소. 그러니 내가 눈 감는 날까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인생을 즐기며 함께 했으면 하오. 앞으로도 나는 당신 하나만 보고 살겠소”라고 고백했다. 하루에게는 “사랑하는 하루야 엄마, 아빠는 하루가 하늘에서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해. 그러니 아프지 말고”라고 말했다.

심형탁은 “우리 가족이 이 세상을 함께할 시간을 소중히 하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자”며 “앞으로 만날 우리 아기들도 건강하게 엄마 아빠에게 와줘. 미래의 우리 가족, 정말로 사랑한다”라며 둘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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