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김건희 특검이 19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자택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당시 김 여사 계좌를 관리했던 인물이다.
특검팀은 압수수색 영장에 이 전 대표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적시했으며, 휴대폰 등을 압수수색 대상으로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5-07-19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김건희 특검이 19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자택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당시 김 여사 계좌를 관리했던 인물이다.
특검팀은 압수수색 영장에 이 전 대표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적시했으며, 휴대폰 등을 압수수색 대상으로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