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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선업 재건의 의지를 거듭 확인하고 동시에 재건 기간 다른 나라로부터 선박을 구매할 수 있다고 언급해 조선주가 강세다.
11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현대힘스(460930)는 전 거래일 대비 29.97% 상승한 1만 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힘스는 조선기자재 생산 전문 기업이다.
같은 시간 HD현대중공업은 4.94% 상승한 34만원, 한화오션은 4.51% 상승한 7만 6400원, 삼성중공업은 3.44% 상승한 1만 4430원에 거래되는 등 오름세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각료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는 조선업을 재건할 것”이라면서 “의회에 (선박 구매자금을) 요청해야 할 수도 있지만, (미국과) 가깝고 조선 실적이 훌륭한 다른 나라에서 선박을 구매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사실상 선박을 건조하지 않는다. 이는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조선업은)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에게 매우 큰 사업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러나 그동안, 우리는 조선업을 매우 잘하는 나라들이 있고, 이들 국가와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이들 국가로부터 최첨단(top of the line) 선박을 주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맹국들에게 최첨단 선박을 주문할 수 있다는 소식에 조선 경쟁력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의 조선기업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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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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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