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포토] 박은신 프로, 승리 앗아간 결정적인 실수

2024-11-04

11월 3일 전북 장수의 장수골프리조트 사과-나무코스(파71·7165야드)에서 열린 KPGA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1억4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이동민 프로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 합계 19언더파 265타를 쳐 조우영과 박은신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17번 홀까지 이동민 프로와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던 박은신 프로는 18번 홀 티샷 실수로 공이 나무 옆 경사지에 떨어져 홀 공략이 어려워지자 레이업을 선택했다.

[뉴스인사이드 홍준성 기자 jshong@newsinside.kr]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