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www.newsseoul.co.kr/news/data/ptn/20241107/p1065598202040901_574.jpg" /></figure><p>[뉴스서울] 11월 7일 윤석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美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갖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p><p>[저작권자ⓒ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07/241107154856082_w.jpeg" /></figure><p>[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11.07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11.07 photo@newspim.com.

윤석열 대통령, 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인 축하 전화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1/06/2DGQNUY185_2.jpg" /></figure><p>윤석열 대통령이 6일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 지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p><p>윤 대통령은 이날 엑스(옛 트위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름을 호명하며 “축하드린다”고 적었다</p><p>윤 대통령은 “그동안 보여주신 강력한 리더십 아래 한미동맹과 미국의 미래는 더욱 밝게 빛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div>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 지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엑스(옛 트위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름을 호명하며 “축하드린다”고 적었다

[속보] 尹, 트럼프 당선 축하 "긴밀 협력으로 한미동맹 더욱 빛날 것"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1/07/2DGR38CQ74_1.JPG" /></figure><p>윤석열 대통령이 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기에도 한미일 3각 협력은 잘 진행될 것”이라며 “금명간 만날 날이 있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p><p>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트럼프 2기 한미관계 전망에 대해서 “별문제 없이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p><p>윤 대통령은 “윌리엄 해거티 상원의원, 더그 버검 주지사, 올브라이트·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등 트럼프와 가까운 분들이 용산에 여러 차례 오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미국 여야 상·하원 의원들과 관계를 맺었는데, 한참 전부터 트럼프와 ‘케미(궁합)’가 맞을 것이라고 했다”며 “제가 정치를 처음 해서 대통령이 된 점을 얘기하는 게 아닌가 했다”고 전했다.</p><p>윤 대통령은 또 “어제 오후 트럼프 당선이 유력하던 때부터 여러 분들이 트럼프와 통화할 수 있게 전화번호를 달라는 요청을 해 와서 전화번호를 보내줬다”고 설명했다.</p></div>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기에도 한미일 3각 협력은 잘 진행될 것”이라며 “금명간 만날 날이 있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尹 "트럼프 행정부서도 한미일 3각협력 잘 진행될 것"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10/28/rcv.YNA.20241028.PYH2024102820580001300_P1.jpg" /><p>윤석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통화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강조했다고 대통령실이 7일 밝혔다. 또 이른 시간 내 회동을 갖기로 했다.</p><p>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p></div>

윤석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통화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강조했다고 대통령실이 7일 밝혔다. 또 이른 시간 내 회동을 갖기로 했다.

尹, 트럼프와 통화..이른 시간 회동하기로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1/07/768199f0-2a15-4b4d-a377-e061aa3260c5.jpg" /></figure><p>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전화해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다.</p><p>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원활한 정권 이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국가 통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고 백악관 풀 기자단이 전했다.</p><p>바이든 대통령은 또 트럼프 당선인에게 백악관에서 만나자고 초청했으며 실무자간 날짜를 조율하기로 했다.</p><p>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 후보였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도 전화해 위로했다.</p><p>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7일 대국민 연설을 통해 선거 결과 및 정권 이양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p><p>이날 해리스 부통령도 트럼프 당선인에게 축하 전화를 하고 평화로운 권력 이양과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p><p>해리스 부통령 측은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패배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결과에 승복했다며 이같이 밝혔다.</p></div>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전화해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원활한 정권 이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국가 통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고 백악관 풀 기자단이 전했다.

바이든, 트럼프에 당선 축하 전화…원활한 정권 이양 약속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1/06/2DGQP44FG2_1.jpg" /></figure><p>문재인 전 대통령은 6일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 지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멜라니아 여사와 가족들에게도 축하와 우정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p><p>문 전 대통령은 “나는 대통령 재임시절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만들었던 한반도의 평화의 시간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면서 “나와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을 함께 걸었다”고 회고했다.</p><p>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적대적인 상대와도 평화를 협상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지도자”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실용적인 리더십과 과감한 결단력에 의해 중단된 북미대화가 재개되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가 더욱 굳건해지길 기대한다”고 남겼다.</p><p>그러면서 “나는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한미동맹을 상호호혜적으로 더욱 발전시킨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 2기에서도 한미동맹이 모든 분야에서 상생협력하는 포괄적 동맹으로 더욱 호혜적이고 건강하게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p>문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이던 2019년 트럼프 전 대통령·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판문점에서 남북미 정상회동을 갖기도 했다.</p></div>

문재인 전 대통령은 6일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사실상 당선을 확정 지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멜라니아 여사와 가족들에게도 축하와 우정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文 “트럼프 당선 축하…적대적 상대와도 평화 협상하는 지도자”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4/11/06/ams.V01.personimage.KHN.P.20240722.P12024071817301876370132196_P1.webp" /></figure><p>윤석열 대통령은 6일 미국 차기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p><p>윤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보여주신 강력한 리더십 아래 한·미 동맹과 미국의 미래는 더욱 밝게 빛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p><p>윤 대통령은 이어 첫 한국계 미국 상원의원이 된 앤디 김 하원의원을 향해서도 “역사를 만드신 것을 축하드린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의원님의 당선은 한국 동포 사회에도 영감이 되고 있다”며 “상원의원으로 활동하시면서 큰 성공을 거두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p></div>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미국 차기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보여주신 강력한 리더십 아래 한·미 동맹과 미국의 미래는 더욱 밝게 빛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 “트럼프 축하…강력한 리더십 아래 한·미 동맹 미래 빛날 것”

<div><img src="https://menu.mt.co.kr/the300/thumb/2024/11/06/2024110615415768891_1.jpg?20241106154723" /><p>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오픈라운지에서 외교 안보 분야 성과 및 향후 추진 계획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p><p>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워싱턴 D.C. 새 행정부와 완벽한 한미 안보태세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p>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윤석열 정부 임기 반환점을 나흘 앞둔 6일 '외교 안보 분야 성과 및 향후 추진 계획'을 주제로 열린 브리핑에서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p><p>김 차장은 또 "한미 동맹을 더 강하고 활력있는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바꿔 안보, 경제, 첨단기술 협력을 고도화하고 청년 기업인들의 기회의 운동장을 확대해 나가겠다. 그렇게 해서 우리 국민이 한미 동맹으로부터 더 큰 기회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p><p>대통령실은 이날 미국 대통령으로 어떤 후보가 당선되든 빠르게 소통을 해가며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과 공화당 대선 캠프의 주요 참모들, 조력자들과 긴밀한 소통과 정책 협의를 지속해 왔다"며 "선거 결과가 나오게 되면 결과에 따라 윤 대통령과 당선인 사이 소통 기회가 빠른 시일 안에 마련될 것"이라고 했다. </p><p>그러면서 "잠재적 승리자가 승리 선언을 하고, 승리 선언된 곳에서 패자가 축하 메시지를 낼 때 우리 정상이 움직일 수 있는 타이밍이 시작된다"고 했다. </p><p>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요구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최근 한미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에 서명했다. 미국 대선 결과가 어떻게 되든 우리가 충분히 협의한 결과로 기준점을 제시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p><p>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연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됐던 한미일 정상회담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전망에는 "연내 한 번 더 추진해야 겠다는 생각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우리, 일본도 확고하다"며 "다만 선거 결과가 나온 뒤 시점과 장소 등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p></div>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오픈라운지에서 외교 안보 분야 성과 및 향후 추진 계획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대통령실 "美 새 대통령과 윤 대통령 소통 기회, 빠른 시일 내 마련될 것"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1/07/2DGR2XD5N4_2.jpg" /></figure><p>윤석열 대통령이 7일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날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 두 사람은 이른 시일 내 만나기로 합의했다.</p><p>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과 이날 오전 7시 59분부터 12분간 전화 통화를 가졌다</p><p>윤 대통령은 통화에서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슬로건으로 대승을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의 위대한 리더십으로 위대한 미국을 이끌어가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에 “아주 감사하다”며 “한국 국민들에게도 각별한 안부를 전한다”고 대답했다.</p><p>두 사람은 ‘한미일 협력’을 주제로 우선 대화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일 협력 관계는 나날이 견고해져 왔다”며 “이런 협력이 캠프 데이비드 3국 협력 체계로 구축될 수 있었던 건 트럼프 1기 재임 기간 한미일 협력을 잘 다져놓은 트럼프 대통령의 기여가 있었다”고 평가했다.</p><p>트럼프 당선인은 “윤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해 두루 잘 듣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미국 조선업이 한국의 도움과 협력을 필요로 한다면서 관련 협의를 구체적으로 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p><p>트럼프 당선인은 “한국의 세계적 군함 건조와 선박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다”며 “선박 수출, 보수, 정비 분야의 긴밀한 협력 필요하다”고 말했다.</p><p>또한 두 사람은 북한의 군사 동향을 평가하며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북한의 점증하는 핵 능력,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탄도미사일 도발, 오물풍산 낙하, 서해상 우리 선박과 민간인 항공 안전을 위협하는 GPS(위성항법장치) 교란 문제에 대해서도 정보 상황을 교류하고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p><p>두 사람은 이른 시일 내 만나 이런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나눌 필요성에 공감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두 사람의 회동 시점과 관련해 “트럼프 당선인이 윤 대통령을 빨리 만나고 싶다고 했다”며 “실무진을 통해 일정을 조속히 협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p><p>윤 대통령은 전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을 확정 지은 직후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윤 대통령은 엑스에서 “그동안 보여주신 강력한 리더십 아래 한미동맹과 미국의 미래는 더욱 밝게 빛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p></div>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날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 두 사람은 이른 시일 내 만나기로 합의했다.

윤석열 대통령, 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인 축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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