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19금 입담 폭발 “하룻밤 보낸 연인, ‘시시하다’고…”

2025-10-29

배우 최다니엘의 ‘19금’ 입담이 폭발했다.

2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최다니엘, KCM, 이창섭, 솔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상민은 “키스신하면 최다니엘을 빼놓을 수 없다. 본인 키스 점수를 95점이라고 했다”고 운을 띄웠다. 이에 탁재훈이 “5점은 왜 뺐냐”고 물었고, 최다니엘은 “저의 양심이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후 화제가 된 최다니엘의 드라마 속 키스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최다니엘은 얇은 바지를 입은 탓에 엉덩이 선이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최다니엘은 “제 팬들이 저것을 ‘엉덩이 키스신’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연애하면서 들었던 가장 최악의 말은 뭐냐” 고 물었고, 최다니엘은 “시시해”라고 답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다니엘은 “한 번 들어봤다. 애인과 함께 있다 보면 같이 하룻밤을 보낼 수 있지 않냐”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민은 “우리는 요만한(작은) 걸 바라고 이야기 했는데, 이만한 걸 이야기 해버리면 어떡하냐”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아까 키스 잘한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되물었고, 최다니엘은 “키스는 시시하지 않다. 키스는 위대하다”라며 상상을 자극하는 답변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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