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방문한 ‘미주한인소상공인 총연합회’

2024-10-14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지난 11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로 미주한인소상공인 총연합회가 방문한 가운데 경제사절단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사업 발굴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논의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백상원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남동발전 해외사업 경험과 미주한인소상공인 총연합회 네트워크가 결합한다면 미주지역 신재생에너지 등 사업개발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화력발전을 줄이면서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또 글로벌 금융기관과 함께 파키스탄‧네팔에서 수력발전 건설‧운영과 불가리아‧칠레에서 태양광발전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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